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12일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30명의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복한 교육'은 읍·면 순회 사업으로 이 날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이론 교육(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체험 교육(공기정화식물 식재)을 실시해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가졌다. 최순석 회장은 “회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하면 더 살기 좋은 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공기정화 식물 식재를 통해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 쉼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기정 성수면위원회 위원장은 “잘 몰랐던 쓰레기 배출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했고, 식물 식재를 하며 회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며 “1년에 한번이 아닌 몇 번 더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일 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도예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고 원데이클래스를 통하여 이렇게 나만의 그릇도 갖게 되어 참여하길 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번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욱더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한편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 ‘감자빵 만들기’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부안군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관내 해수욕장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6일부터 일제 점검을 하고 실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안전·편의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휴가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해수욕장, 관광지, 터미널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해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범죄·안전사고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 ▲위생·청결 강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 대책 ▲감염병 등 예방을 위한 소독·방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공중화장실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비상벨·경광등 시설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의심 흔적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신체접촉이 빈번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소독 여부 등 방역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이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하남맑은물관리센터에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은 생활하수가 여러 정수 단계를 거쳐 강으로 최종 방류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간이정수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7.12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관내 대형마트를 포함해 축산물 가공, 유통업체 총 17개소에 대하여 품질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식중독 등 축산물로 인한 위생 사고 예방과 부정 및 불량 축산물 거래로 인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이 포함된 3인 1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축산물 이력제 준수 및 원산지 표시 등 영업자 이행 사항, 영업장 위생 기준 준수와 법률 위반 여부 등이며 단속 사항은 무허가 및 미신고 제품의 가공·포장, 허가 장소 이외의 영업, 유통기한 위·변조 등이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무표시 제품 사용, 위생적 취급 위반, 무신고 건강식품 판매 등 업소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고발 등 행정조치가 내려질 방침이다. 남한진 농업축산과장은 “ 영양군은 앞으로도 매년 축산물 소비량이 증가하는 휴가철 및 명절 등에 업체 특별점검을 추진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신뢰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7월 11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식품교육, 보충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대상자는 임산부 및 출산·수유부, 만6세 미만의 영유아 중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로, 빈혈검사·신체계측, 영양섭취상태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규 대상자에게 영양플러스사업 추진 방향, 영양교육의 중요성 및 방법, 영유아 편식습관 바로잡기 교육 등 영양플러스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엄마와 쑥쑥 자라는 아이가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2일 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진 입대해 대한민국을 지킨 학도의용군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도의용군 회원 8명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회원들은 참전 당시를 회상하며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학우들을 추모했다. 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군번도 없이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한 의용병으로 포항 지역 학도의용군은 기계, 안강, 영덕, 포항여중 전투 등에 참전, 국군의 승리에 기여했다. 권정열 학도의용군 포항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학도의용군의 희생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달라”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포항시에 감사하며,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시민들이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줘 감사드리며, 호국 도시 포항의 위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주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과 베트남 다낭시가 베트남 리왕조와의 역사적 연원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교류를 강화한다.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20여 명은 지난 11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봉화군청과 봉성면 충효당을 방문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날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맞아 간담회를 열고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설명하며 베트남 다낭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장의 방문은 경북도-다낭시 교류 협력 논의에 이어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인 충효당이 있는 봉화군과의 다양한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관광 교류에 양 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초석을 다지기 위해 베트남 다낭시의 유명 관광지인 바나힐이 속한 호아방현과 봉화군 양 도시의 관광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베트남 다낭시 대표 사립대학인 듀이탄 대학교 레 콩 코 이사장님을 비롯한 대표단 10여 명이 봉화군을 찾아 K-베트남 밸리 사업 설명을 경청하고 교육 분야의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1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상휘 의원이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던 특별법은 2025년 1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최외곽에 위치하여 국경수비대의 역할을 하는 먼섬 주민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생활기반 시설의 확충을 위해 제정됐다. 하지만, 먼섬지원 특별법과 유사한 서해5도 특별법에 비해 정주생활지원금, 노후주택개량 지원, 대학입학 특례제도와 같은 내용이 제외됐으며, 상대적 역차별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이번 개정안에 관련 규정을 담아 발의하게 됐다. 이상휘 의원은“개정안에 정주생활지원금 등 관련 규정을 담으며 서해5도법에 준하는 지위를 얻음과 동시에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여 울릉도 등 먼섬 주민의 정주여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고,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도 등 먼섬 주민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여준 이상휘 의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먼섬 지역과 협력하여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 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자체, 수협과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되는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지자체, 수협 합동으로 3주간에 걸쳐 폐어구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유령어업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울진군․영덕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처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조업 중 발생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되가져와 처리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 선저폐수, 쓰레기 등 오염물질의 적법처리와 선저폐수 불법 배출 행위를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과 폐어구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 어구 관련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관련 2차 심의(7.9 부터 8.2.)를 진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주요 중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 주요 중점사업으로는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화) 설치사업(총사업비 409억원) 등 10개 사업으로 정 시장은 관련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김제시의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이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노인종합복지관 및 어르신 각 가정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대상자 1,030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 삼계탕이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닭과 한약재로 구성돼 있는 삼계탕 키트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각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음식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함께 삼계탕을 조리해 제공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보충하고 원기 회복을 도와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지친 상황에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으며 앞으로도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1일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 선정된‘힐스타운 시암’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기본 구상 전략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영개발과장을 비롯한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활력타운의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 이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 등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이날 △지역활력타운 차별화 전략, △단지 조성을 위한 공간별 토지이용계획, △건축 계획, △수요자 분석 및 커뮤니티 운영계획 등 수립을 위한 논의를 가졌으며, 향후 자문건축가를 위촉해 지역활력타운의 명품화에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자문건축가는 지역활력타운 사업기간 동안 기획단계부터 단지와 주택 건축의 방향 제시 등 지역과 소통하며 총괄조정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 및 청년, 수도권 은퇴자 등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문화복지가 결합한 주거지를 제공해 지방 이주 및 정착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오는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행복콜 택시를 운행할 택시 운수종사자를 모집한다. 행복콜 택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승강장과의 거리가 먼 마을(만경읍 대죽 마을 등 158개 마을)에서 버스 승강장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까지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 운행하는 콜택시다. 택시 21대에 42명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격일제로 운행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소를 3년 이상 둔 자로 최근 2년 이내 무사고 운전자 중에서 시민에게 친절하고 안전하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발한다. 필요 서류는 응시원서, 주민등록초본, 운전경력증명서 각 1부씩이며,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청 교통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행복콜 택시가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교통이동권 확보는 물론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지난 7월 10일 새벽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우피해 신고를 7월 20일까지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알렸다. 호우피해 재난지원금은 피해 신고 접수 및 관련 부서 피해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공공시설 피해는 7월 17일, 사유시설 피해는 7월 20일까지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시민들은 각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및 침수 피해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여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윤석열 안전총괄과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주택, 상가, 농경지 등 호우피해 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조사 누락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간내 꼭 피해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호우피해신고를 통해 피해 시민들 모두가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아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