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7월 11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가 시행하는 2024년 청년 CEO 육성사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2,500만 원을 지원한다.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은 김천시 관내 예비 및 1년 이내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컨설팅, 상품화 제작비 등 창업활동비 지원을 통해 관내 창업가의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1일, 6차산업(냉동 자두 가공사업) 1팀, 지식창업(미술 체험 및 관광상품 개발, 수영용품 개발) 2팀, 일반창업(운동 · 언어 · 미술 재활) 1팀, 기술창업(맞춤형 AI 컨설팅) 1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5개 팀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의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창업 지원금은 청년 CEO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가의 창업 육성 교육, 상품화 제작비 지원 등 창업가 육성 과정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경산의 중요유물인 2019년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부지 내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 목간 등 유물 417점이 경산의 품으로 돌아오는 조치가 12일 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소월리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는 토기 3면에 돌아가며 얼굴 모양을 투각해 만든 것으로 한반도에서 이전 출토 사례가 없는 특별한 형태로 일명 경산토기라 불리며 출토 당시 학계와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유물이다. 송정갑 시립박물관장은 “조속히 유물을 인수해 시민들이 실견할 수 있도록 연구, 전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부터 진행하는 ‘찰칵! 나의 청춘 프로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촬영 프로그램은 6월14일 고창읍과 고수면을 시작으로 7월26일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진행중이다.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창군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을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이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어르신 한분 한분의 멋진 순간을 추억으로 담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12일 오전 심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진촬영 중인 어르신들과 고창지사협. 사진작가협회를 격려했다. 고창 지사협은 고창치유의 숲과 연계한 오감체험 고창 나들이로 주민 활력도를 높이고, 복지기동대를 꾸려 소규모 주거개선과 생태, 의료, 주거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선물해 주신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창군 사진작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는 9월까지 대단위 청소년 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학습유형검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중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그 중 초등학교 1개교, 고등학교 5개교 총 6개교를 선정했다. 먼저, 자유고등학교에는 1학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탐색검사를 지원한다. 이어 학습의 방해요인을 제거하고 본인의 학습 유형을 찾아 컨설팅을 해주는 학습유형검사, 자신의 성격과 타인의 성격의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성격유형검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대단위 학년으로 구성된 학교에서 많은 인원으로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없던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생애 중요 결정 시기에 적절한 검사를 지원하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창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1일 밀양교 인근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하천, 계곡 등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 많아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반면 기상 상황 변화, 댐 방류로 인한 수심, 유속 변화가 심해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지역이 많아 철저한 물놀이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시는 이날 안전관리 요원 역량 강화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밀양소방서 구조·구급 전문가 5명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수상 안전 장비(구명환, 구명 로프 등) 사용 요령,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어졌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물놀이 안전요원들의 책임감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2일 CCTV 관제센터에서 풍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세월교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관리하는 업무지도 시스템 활용과 통제 기준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읍면동 직원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지도와 기상, 하천수위 확인 사이트의 활용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자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풍수해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창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특이민원 대응능력을 강화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995년 통합 거제시 출범에 따라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종합운동장과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기념식, 축하공연, 문화·화합행사와 차 없는 거리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거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0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시의원 3명을 포함해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별 기관단체장 등 전체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명예추진위원장에 박종우 거제시장, 추진위원장에는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부회장으로는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감사로는 신우경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및 원순련 한국예총 거제지회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결산 시까지 행사계획 결정, 예산집행 승인,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 등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의 날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추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삼한시대 독로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대구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인구-산업 통합플랫폼 GBinPLUS+ 2단계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첫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GBinPLUS+는 경북도와 LX가 협업해 개발한 전국 최초 공간정보 기반 광역-기초 공동 업무 활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지자체의 인구와 산업 데이터를 분석해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LX의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2단계 중점 사업으로는 저출생 극복과 지방시대 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insight) 제공을 위해 정주 환경 분석과 투자 입지 분석 서비스를 신규로 개발하고 있다. 정주 환경 분석 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지도 기반의 공공 및 편의시설 현황 등 수요인구 분포를 토대로 도내 정착하고자 하는 유입 인구를 대상으로 정량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 입지 분석 서비스는 도내 신속한 투자유치가 필요한 지역의 건축물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12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강영석 부시장, 국소단장이 함께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조배숙 국회의원과 임석삼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송영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익산시는 지난 8 부터 10일 기록적 폭우로 공공시설인 도로 침수와 제방 유실을 비롯해 민간부분에서도 비닐하우스, 축사, 주택·상가 침수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 이다. 추가피해를 차단하고 시민피해가 누락없이 신속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신속한 복구와 피해지원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익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지역의 회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조배숙 의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나 우리시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조배숙 의원님과 송영자 시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9일과 10일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익산, 군산, 완주 지역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복구작업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377명, 차량 62대가 동원돼, 도로 세척, 유실 토사 제거 등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피해 예방 및 복구를 펼쳤다. 11일 기준 현재까지 급수 83톤, 배수 565톤 및 안전조치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소방본부는 복구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원들에게 우천 활동복 · 구명조끼 · 호각 등 안전 장비를 보급하는 한편, 복구작업에 투입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뜻으로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을 비롯한 박남용 의원, 박진현 의원, 이시영 의원, 전현숙 의원이 7월 12일 창원 반송초등학교(교장 한금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반송초등학교는 1980년 3월 1일에 개교하여 40년 이상된 학교로, 노후된 건물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총 23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본관동 리모델링과 도서관 증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건물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길러주며, 원격교육을 포함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스마트교실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찬호 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나누미봉사단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가구를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12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나누미봉사단원 등 30여 명은 지난 10일 집중 호우에 주택 내부가 모두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복구를 돕고자 이른 아침부터 물에 젖은 가구와 살림살이 등을 옮기고 토사를 씻어냈다. 또한 침수로 발생한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고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으로 1.5톤가량의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소독과 방역을 요청했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새벽에 잠을 자다 방안까지 물이 들어차 당황했다"며 "혼자서 어떻게 치워야 하나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성철 봉사단장은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봉사단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병수 인화동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12대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후반기 원구성 완료 후 개최된 첫 임시회부터 사업별 심층질의를 통해 집중점검을 하는 등 강력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돌입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도민안전본부, 도시주택국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소속 의원들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안전감찰 결과 확인, 재해 대비 신속한 자연재해 정비사업 완료, 북한의 오물풍선 투척에 따른안보 대응 방안, 물놀이 안전점검 실태 확인, 중대재해 예방정책 등 분야별 사업에 관해 심도 깊고 날카롭게 질의했다. 정수만(국민의힘, 거제1) 의원은 안정정책과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감찰과 관련하여 감찰과정과 결과를 확인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안전감찰이 잘못하면 요식행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고, 위험지역을 지정해 놓더라도 실제 재해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예방 단계에서부터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규(국민의힘, 통영2) 의원은 북한의 오물풍선이 거창까지 날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관내 다중이용선박(유·도선,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51일간 여름 성수기 해양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피서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유·도선 6척과 선착장 6개소, 낚시어선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단은 해양경찰,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내·외부 현장전문가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인명구조장비 보유·보관 실태, 선원·종사자 비상상황 대비훈련 실시 여부, 소화장비 및 선박·시설물 관리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며, 점검 기간중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도 진행한다. 또한, 최근 경기도 화성 전기차 리튬배터리 생산공장 화재사고 관련 사천 관내 전기차 적재 차도선 화재 예방을 위해 점검과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우리 해양경찰에서도 국민 안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지만, 무엇보다 안전수칙 준수 등 사고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