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첫 시행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형, 주간 개별형, 주간 그룹형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각 서비스 형태는 선정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시는‘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 개별형 및 그룹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 정도와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가정 내 보호 체계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다. 서비스를 받기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 · 면 · 동 행정 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강정완 센터장은“이 서비스를 통해 최중증 발달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현숙 신임 동장이 지난 12일부터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와 함께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그리고 시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마을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봉월마을 김기수 경로회장은 “신임 동장의 부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교월동 발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현숙 교월동장은 “이번 방문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파악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원인과 내용을 꼼꼼히 체크해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추진과정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여름철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풍수해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풍수해 감염병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하천 범람 및 침수가 발생한 경우 환경 변화와 위생 환경이 취약해져 유행할 수 있다. 주요 풍수해 감염병에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안과 감염병 등이 있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수 지역에서 작업 시 반드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 고무장갑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안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건, 안약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말고 눈이 불편할 경우 손으로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남해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2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이용 불편 사항 등에 대해 확인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개방 및 운영시간을 안내함으로써 폭염에 지친 주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해군은 폭염 기간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5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상시 개방된다. 박민희 서면장은 “전례 없는 폭염과 여름철 폭우가 예상되지만 미리 대비하여 서면 면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면종합복지회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서면복지회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운영위원 9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머무름 카페’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민희 운영위원장은 “서면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위촉되신 제3기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는 민화교실, 서예교실, 건강댄스, 요가교실, 노래교실 등 5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총 8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김해시가 하반기에도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왕성한 교류를 이어간다. 먼저 한일중 도자교류전인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7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시작된 도자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 3명씩 총 9명 도예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6, 27일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 부대행사에 초청돼 3국 정상들이 착석한 주빈 연단 앞에 전시됐다. 8월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5일부터 7일)와 △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아시아전(22일부터 31일)이 개최된다. 10월에는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사업들이 집중된다. △동아시아 조각페스티벌(1일부터 30일)을 시작으로 △한일중 팝콘서트(5, 6일) △동아시아 3국,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미정) △시민문화교류사업 ‘출항’(미정) 등이 진행되며 가야문화축제(16일부터 20일)와 함께 열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행사(1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서부‧시민스포츠센터에서 무상 체력측정하고 포인트도 받아가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김해서부‧시민스포츠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의 협력센터로 확정되어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협력센터’는 건강체력 측정 항목을 간소화하여 근력, 심폐지구력 등을 무상으로 측정한다. 측정을 마치면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포인트 최대 6천 포인트를 제로페이로 제공, 포인트는 스포츠 시설 및 용품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는 현재 전국 131개의 공공‧민간 스포츠시설이 참여 중으로, 재단은 2024년도 새롭게 선정되었으며 경남에서는 유일한 협력센터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스포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활동에는 만13세 이상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1일, 김해시보건소는 2024년 전국체전(장애인 체전)을 대비하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와 함께 삼계동 운동장 및 숙박업소 밀집지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칼‧도마 구분 사용 ▲익혀먹기, 끓여먹기 ▲조리도구 세척‧소독 ▲보관온도 준수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철저한 업소 위생관리를 안내하였고, 음식문화개선 실천을 위한 ▲먹을만큼 적당히 ▲낭비없는 음식문화 ▲좋은식단제 실천 등 홍보리플릿 및 물품을 배부하여 영업주의 협조를 당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경기장과 숙박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한국외식업 중앙회와 협력하여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안전한 먹거리와 청결한 위생관리, 친절한 응대 및 수준 높은 서비스로 다시 찾는 김해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8월 31일 부터 9월 1일 까지 11시‧14시‧16시 총 6회에 걸쳐 뮤지컬‘알사탕’을 선보인다. 뮤지컬‘알사탕’은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9년 초연부터 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의사소통이 서툴러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9살 동동이가 신기한 알사탕을 먹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마법의 알사탕’을 먹은 후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동동이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원작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했다. 책에서 느끼는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를 다양한 무대장치와 효과기술로 표현하고,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관객들을 동동이의 세계로 데려간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기발함과 따뜻함을 뭉클한 감동으로 전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7월 관내 소재하는 부동산 등 재산세 과세 대상에 대하여 정기분 재산세 총 302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하여 9월에는 주택(1/2), 토지에 대하여 부과한다. 다만, 주택의 경우 본세액 기준으로 연세액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 한 번만 부과하게 된다. 군산시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를 위하여 ▲소유권 변동자료 ▲신・증축 건축물 ▲비과・감면사항 ▲유흥주점 등 중과조사 ▲1주택 특례세율 대상 등을 중점 조사・정비했다. 무엇보다 과세 대상이 누락 되거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과세자료 관리에도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주택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신축아파트 및 항공기 과세물건 수가 증가하면서 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감소폭을 상쇄해 전년도 7월 총 부과액인 301억원 대비 1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는 재산세 고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특히 하천의 범람과 침수 발생 시 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과 같은 감염 매개체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의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풍수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으로는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콜레라 ‧ 장티푸스 ‧ 세균성 이질 등), 감염병 매개체의 증가로 인한 모기 매체 감염병(말라리아 ‧ 일본뇌염 등)이 있다. 또한 수해 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파상풍/렙토스피라증, 접촉으로 인한 안과 감염병 등도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모기 매개 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무인기계(키오스크)를 군산시보건소(수송동 소재)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누구나 키오스크를 통해 우울, 스트레스, 불안장애, 중독 문제 등 자가 심리진단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검사 결과도 바로 확인된다. 원한다면 문자로 편리하게 결과를 전송받아볼 수도 있다. . 만약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신청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정신질환 정보 제공과 정신상담 · 치료를 도와주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정보를 찾는 것도 가능하다.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찾아오는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음건강 키오스크로 누구나 쉽게 마음의 병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중국의 '모소'라는 대나무는 싹을 내기까지 몇 해가 걸린다. 일단 뿌리를 내린 대나무는 뿌리에서 보내주는 풍부한 자양분을 토대로 순식간에 키가 자라 6주만에 15m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하고 시민 속에 뿌리를 내린 거제시 민선 8기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줄기를 뻗어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통행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 위해 신설된 시민소통실은 '걸어서 시민속으로', '척척거제 박반장', '든든한 시장실' 등 새로운 시책을 연달아 시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걸어서 시민속으로', ‘직원 일일명예시장’제도를 통한 거제시 내․외부 변화 주도 ‘걸어서 시민속으로’는 19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18번의 만남을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먼저’,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주로 단체장, 이통장 등이 주인공이던 행사는 평범한 지역 주민들은 물론 기업인, 주부, 근로자,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들로 채워져 소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4명과 청소년육성 유공 공로를 인정받은 7명이 표창을 받았다.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장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7월 12일 금요일 13시 30분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상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200여 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무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괴롭힘 개념 및 사례를 설명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아울러, 상주시 공무직 노조(지부장 장현석)와 장수군 공무직 노조(지부장 윤동수) 상호 각 2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제 행사도 가졌다. 장현석 지부장은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노조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노조원의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행사를 가진 공무직 노조 두 지부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상주시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