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진주논개제는 500여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의암별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등 역대 가장 많았던 총 88개의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5월의 진주를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었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여 선정된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논개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진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논개제 기간 동안 7만여 명이 다녀갔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활약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논개제를 빛나게 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주논개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여름철 수산재해인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15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수산업협동조합,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예방 대응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예년과 다르게 생업으로 바쁜 어업인의 현실을 감안하여 관계기관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재난대응 역량 향상 교육, 상황별 위기관리 대응 체계,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그밖에도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어업인들과 관련 기관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면서 민 · 관 협치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생육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고수온에 강한 새로운 어종을 개발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거제시와 연구기관이 협업중”이라면서 “어업인들도 이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거제어류양식협회는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은 소비 수요가 많아 불가피하게 양식하는 것으로, 시에서 대체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된 소비 유통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완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완주군은 공공시설 복구비 추가지원과 피해 주민들에게 12개 항목이 추가돼 총 30개의 간접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간접지원 항목은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고용보험료 감면, 예비군 훈련면제 등이다. 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업·임업·소상공인 등의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예비비 3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조사를 면밀하고도 신속히 진행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함될 수 있었다. 또한, 전북도에서도 완주군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완주군에는 평균 180.1mm의 비가 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15일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도 국가예산 증액을 건의하기 위해 이원택 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강준모 국토교통예산과장, 조규산 농림해양예산과장, 문상호 문화예산과장, 이민호 기후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군 주요 현안사업은 왕포~작당 낚시복합타운 조성,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 백석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 치유센터 조성 등 10개 사업이다. 특히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은 기존 여객선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100억원으로 문화‧전시공간 등을 갖춘 현대화된 여객선터미널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기재부의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으로 내년도 국가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간에 걸쳐 ‘마이쿡-진안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전국의 청년 7명이 참여해 진안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진안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3주간 진안에 살아보면서 진안 향토음식 만들기와 사찰음식 체험, 다도 수업을 비롯해 산골 디저트 만들기, 산골 도시락 만들기 등 요리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은 특급호텔 출신으로 14년 전 귀촌한 조철 셰프가 진안지역 음식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진안 맛 기행’ 탐방,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안은 평균 해발고도가 300미터 이상인 고원지대로 인삼, 표고, 고랭지배추, 흑돼지, 더덕 등이 주요 음식재료로 쓰인다. 또한 같은 품종이라도 기후와 지역의 특색으로 인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맛을 내고 있다. 진안군귀농귀촌센터 관계자는 “도시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안의 음식문화와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지역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전북 대표관광지인 마이산북부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15일~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과 대구 일대 전통시장, 골목시장 등을 돌아보며 관광 리더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마이산북부 관광지 주변 상인 등 관광 관련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른 전통시장 유행의 흐름을 분석하고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 제공과 친절한 응대방안 등 골목상권 변화의 방향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선진지 방문에 이어 전문강사로부터 고객응대 친절도 향상, 사업장 실내환경 정비,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현장 우수사례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분임별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야시장인 부산 깡통시장 견학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활용 대표메뉴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으며, 대구 서문시장 사례를 통해서는 가격 대비 맛과 양의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먹거리들에 대한 관광객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환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여름방학 대학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일자리사업은 군비 1억900만원을 투입하여, 1년에 2번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의 비율을 30%로 정하여 더욱 다양한 학생들이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및 아동·청소년 시설에 대학생 참여자들을 배치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총 67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 선발, 2차 해당 사회복지시설 면접으로 총 34명을 공정한 기준으로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 등 16개소에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4주간 근무할 예정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는 것과 동시에 고창을 바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근무기간 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이를 발판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토석채취 사업장 10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계단식 채취와 복구계획 이행 여부 ▲분진 예방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및 관리 여부 ▲허가지 인근 민가 재해 발생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과 예방표지판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재해 발생 위험지는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명령 후 조치 결과 확인으로 신속히 대응한다. 황희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위험 요인을 미리 예방하고 안전대책이 미흡한 허가지는 재해방지 대책을 수립하게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으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늘어가는 행정·복지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중인 송천동 분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시는 지난 12일과 15일 이틀간 에코더샵1차 작은도서관과 송천2동 주민센터에서 2차례에 걸쳐 분동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분동 추진 배경 △분동 추진 방향 △분동 경계안 △신설동 명칭안 △추진 절차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가 이처럼 송천동 분동을 추진하는 것은 송천1동 인구수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6만4714명으로 늘어난 데다, 이 중 신도시개발지구인 에코시티의 경우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데시앙15블럭까지 포함하면 인구가 3만2882명으로 각종 행정·복지 민원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는 향후 예정된 에코시티 16~17블럭 등 4500여 명과 천마지구 6700여 명 등 인구 유입 요인을 고려하면 효율적이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 분동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 이어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ARS, 모바일웹 문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과 한화진 환경부장관, 홍준표 대구시장은 7월 15일(월)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낙동강 상류지역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시장과 환경부장관, 대구시장의 3자 면담을 통해 대구시에서 제안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환경부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원수를 취수해 110㎞ 길이의 도수관로를 따라 하루 63만 톤 규모의 수량을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최대 가뭄 시에도 낙동강 상류지역의 물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취수하기 위해서는 하루 46만 톤을 취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검토 결과를 내놓았고, 이에 대구시는 추가로 필요한 수량은 강변여과수 및 운문댐・군위댐 등을 활용한 대체 수자원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대안을 내놓았다. 오늘 간담회 이후에는 낙동강유역 물관리 위원회에서 지난 2021년 수립된 ‘낙동강유역 통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허가분야 공무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인·허가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의 투명성 강화, 부패 방지 및 예방, 공직자의 윤리의식 함양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인·허가 과정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사례를 분석,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과 행동 지침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청렴연수원 강태기 강사는 “인·허가 업무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로, 청렴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거제시 공무원들이 더욱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거제시는 인·허가 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각남면에서는 지난 12일 각남면 각남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박현수) 주관으로 뜻깊은 치아건강강좌가 열렸다. 각남복지복지문화센터 2층에서 100명 정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두형 교수의 치아보철 및 치아관리 강의를 진행하였고 질의시간도 가졌다. 박현수위원장은 “각남면에 각남면 출신의 이두형 교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치아 강의를 해주어 너무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운영위원회에서 좋은 강의를 많이 개최하여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좋은 행사를 계획해 주신 운영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2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기수씩 운영되었던 여성대학은 올해부터 제39기, 제40기 두 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제40기 청도여성대학은“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 작문체험, 세계문화기행, 청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로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이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이들이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천시 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 연합회 사업안내, 앞으로의 연합회 활동방안 회의, 청소년폭력 예방 교육, 메이커스페이스 커스텀컵 만들기 · VR 체험 등을 진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와 연계해 또래상담 운영지원, 연합회 활동, 또래상담 활동주간 운영, 또래상담자 캠페인 활동 등을 연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지역시민봉사단(단장 정대은) 20여 명은 지난 13일 용강2주공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에서 입주민 150여 명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회원들은 아침 8시부터 반죽부터 시작해 손수 자장면을 맛있게 만들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에게 정성스럽게 나눠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사서 먹는 짜장면 보다 맛있었다며, 든든한 한끼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만들어주신 봉사회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대은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이웃과 함께 작은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은 2013년 1월 창립해 회원들의 십시일반의 후원금과 단체의 기부금을 받아서 매월 1회씩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히 짜장면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