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관내 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상주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직업체험부스, 이벤트체험부스, 공연체험부스, 홍보부스 등 장래 유망 직종에 대해 주제별로 운영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올해 쌀 수급안정과 과잉공급 방지를 위해 7월 한 달간 질소비료 적정시비 홍보 켐페인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논벼 질소비료 사용량은 10a(300평)당 9kg를 권장하지만 관행 농가에서는 기준을 웃도는 시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질소비료는 벼 생육에 꼭 필요하나 시비량이 과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식미가 떨어지게 되고, 지역 고품질 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다. 또한, 벼 하단부 마디가 길어져 도복 및 병해충에 취약해지며 생산량이 늘어나 쌀 과잉생산으로 이어져 쌀값 안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에 상주시는 쌀 적정 생산과 고품질화는 물론 온실가스 감소, 토양 및 지하수 오염 감소를 위해 벼 재배 농가에 질소시비량 2kg 줄이기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적정시비는 우리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이며 쌀 가격 안정과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질소비료 적정시비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주요 과수에 탄저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 탄저병은 6월부터 사과, 복숭아, 감 등에 감염되어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과수 병이다. 탄저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25~30℃의 온도에서 생장하여 강우 등 물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가장 활발하게 전염된다. 탄저병에 감염된 과일은 표면에 검은 반점이 형성되어 점차 확대되며 병반이 움푹 들어가고 과육은 과심부까지 원뿔모양으로 부패된다. 감염된 과일은 상품성을 잃기 때문에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복숭아의 경우 수확철로 당도가 올라감에 따라 탄저병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탄저병은 병반부에 담홍색 자낭포자를 형성하여 다른 과일이나 나무를 감염시키기 때문에 방제를 위해서는 과원을 수시로 예찰하면서 이병 과실, 가지 등을 과원 밖으로 제거해주어야 한다. 또한 정기방제를 했더라도 강우량이 많고 비가 연속적으로 올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평일 낮 시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상담사가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CO)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고 있다. 아울러,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상주화폐 5만원)이 제공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많은 금연희망자들이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외남면 하나로영농조합법인에서는 7월 15일월요일 오전 11시 법인 선별장에서 2024년 복숭아 첫 출하에 앞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농산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하나로영농조합법인 차남일 대표는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에도 고당도 복숭아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년기원제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무더운 여름날 구슬땀 흘리며 상주시의 품격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 수도 1번지 상주시 명품 농산물의 자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앞장서겠다.”라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하나로영농조합법인(대표 차남일)은 지난해 대월, 천중도, 유명 등 다양한 품종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복숭아 312톤을 출하하여 15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은 8월 6일까지 ‘YC 댄스 크루’ 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 ‘YC 댄스 크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무용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자신의 이야기, 생각, 감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레퍼토리 공연을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이며, 총 2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K-pop, 힙합, 팝핀, 락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서 8월 말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화, 수)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또한 연말에는 연습한 안무를 선보이는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원 모집은 8월 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수시책(협력도), 산불예방 및 홍보실적, 산불진화 대응 등 1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조심 기간에 안동시는 거리 곳곳마다 산불 조심 홍보 깃발·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관광지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여러 차례 실시하는 등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특히, 행복택시 운행 기사 32명을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 오·벽지 지역 산불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새해 영농인 실용 교육과 병행한 산불 예방 교육 및 프레시 매니저를 통한 산불 조심 홍보활동 또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 밖에도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인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적극 추진했으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6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학생과 일반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월 29일(월) 시작해 3주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먼저, 7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모기야 가라 – 천연기피제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강좌를 개설한다. 해충(모기, 벌레 등)이 싫어하는 아로마오일 종류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한 천연기피제(모스 큐브/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만든다. 화학 살충제가 아닌 천연기피제를 만들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건강에 유익한 생활품을 직접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 독서 교실로 "여름아 읽자! - 임금님의 수라상"이란 주제로 요리체험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책 속에 등장하는 궁중떡볶이, 구절판, 오이소박이 같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인스턴트 음식에 길든 학생들에게 새로운 맛 기행 시간을 가져본다. 마지막은 "여름방학 문화교실"이다. 여름방학 특강형 학습 강좌와 인기 강좌 야간 개설로 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미래문화재단은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꼬마 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 가족 묵계 나들이’를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 가족 묵계 나들이’는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힐링’을 주제로, 하룻밤 고택에서 머무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묵계서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우리 가족 티셔츠 만들기 △묵계서원 플로깅 활동인 ‘묵계 코밍(Mukgyecombing) △가드닝 클래스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페이퍼 클래스 △힐링 싱잉볼 테라피 △자연 음식 체험 △고택 음악회 등이 있다. 안동시와 (사)미래문화재단은 “서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해 묵계서원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러 계층의 문화유산 활용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 “소중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7월 13일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5~10세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기후환경위기 대처 방안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안동 쇠제비갈매기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20일 토요일에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 이야기 등 우리 지역 자연과 생물 알기와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재활용 종이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놀이터 만들기 및 체험'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오로라 우주 체험'을 실시하고, '기후환경배움터'에서는 재생 종이를 활용한 달팽이 도어벨 만들기, 나무를 활용한 도마 만들기, 탄소중립 요리 프로그램으로 여름 과일을 활용한 과일청과 슬러시 만들기, 그리고 기후변화 해결책의 하나인 공기정화 식물심기 프로그램을 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에 해충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특별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집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물웅덩이 등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커져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고인 물 제거와 살충제 투여 등 유충구제 활동과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 특별 방역기동반 2개 반을 편성해 24개 읍면동 방역단과 긴밀히 협조하고 방역용 차량 4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80대를 투입해 침수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지역 내 감염병 위험이 커진 상황이지만, 방역활동을 신속하고 촘촘하게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침수지역은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 위험이 커 수해복구 작업 시에는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폭염에 취약한 14개 읍면동 245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1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쿨토시, 쿨스카프, 미숫가루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14개 읍면동협의체 위원 및 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 및 폭염 대비 요령도 안내하며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이 물품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무더위와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문화의집)는 7월 13일 가족진로체험으로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공방에서 운영한다. 7월 가족체험은 6월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2기 문경시청소년운영위원회는 1월 신규위원을 모집하여 2월 청소년진로체험(진로직업, 바리스타), 3월 슈링클스 공예 체험부스 운영, 4월 청소년 진로체험(타로상담사), 5월 가족진로체험(테라리움, 디저트), 6월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으로 매달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도록 힘쓰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권○진은 "가족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요청이 있었고, 주말에 가족들과 할 수 있는 체험을 고민하던 중 도시락 만들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은 토요진로체험, 가족진로체험이 월별 정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경상북도 평가 결과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4,086억원 중 4,248억원을 집행해 104%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상반기 목표액 1,376억원 대비 1,705억원을 집행 124%의 집행률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상주시에서는 이번 성과를 ‘지난해에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신속집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시의 모든 부서 및 읍면동에서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하고 꼼꼼한 예산집행으로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