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등학생들이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수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는 부산디지털고 학생과 교직원 23명이 지난 12일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제공하고 하수 정화에 대한 여러 궁금사항에 대해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맑은 물이 재탄생되는 하수처리 생생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고현관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멀리 부산에서 경주시 물사랑 견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물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물사랑’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은 맑은물사업본부 수도행정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부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비 추진 실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황관리 ▲사전통제 ▲주민대피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빗물받이, 배수로 사전 검검 등 재해위험시설점검 및 재해복구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에 관한 상황별 사전 대비와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청도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45개소, 급경사지 46개소, 소하천 시설 153개소, 재난 예․경보 시설(강우량기, CCTV, 마을방송장치 등) 등에 대하여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청도어린이집에서‘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교실은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일환이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음악, 놀이, 만들기 등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세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의 보육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될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청도 SNS홍보단 양성 △글로벌 관광가이드 △글로벌 사랑방 등 외국인들의 체류 편익 담보 및 지역사회 융화를 도모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으로 장기체류 및 정착 유도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외국인 인구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주민과 외국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외국인이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이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나경)에서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마을 경로당 40개소에 정성스레 준비한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초복맞이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더운 날씨와 잦은 폭우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며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 이서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떡을 준비해주신 유나경 새마을부녀회장님과 부녀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부를 살펴 건강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마을포괄돌봄 매니저와 사업 수혜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귀농·귀촌인 마을포괄돌봄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포괄돌봄사업이란 귀농·귀촌인이 매니저가 되어 개인별 재능을 활용하여 저소득·고령자·한부모 가정(기존 주민)등을 대상으로 고령자들에게는 생활서비스, 요가, 건강체크 등을 어린이·청소년에게는 보드게임, 글짓기, 음악, 체육활동 등 우리군에 맞는 적합한 포괄돌봄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을포괄돌봄사업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회장 정임기)에서 매니저 20명을 엄선하여 기초교육과 현장 교육 실시로 매니저 역량을 키워왔으며, 앞으로 마을포괄돌봄 이행 및 활동 일지 작성 등을 통하여 청도군 구석구석에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마을포괄돌봄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귀농·귀촌인(이주민)은 지역정착 및 마을화합을, 기존 주민들에게는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5일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동호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 파크골프구장을 8월 31일까지 야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파크골프구장은 27,739㎡(8,390평) 총 27홀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A코스, B코스, C코스에 하루평균 15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야간 개장 운영은 18시부터 21시까지이며, 청도군 파크골프장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야간 라운딩 시 개인적으로 미니조명, 야광 및 컬러 골프공, 밝은 컬러 복장, 벌레퇴치제 등 준비물을 준비한다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청도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파크골프를 즐기고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5일 21시 41분경 남해군 미조면 수협 앞 해상에서 A씨(75년생)가 만취상태로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했다. 21시 46분경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남해파출소 구조요원 2명은 직접 바다에 입수하여 익수자를 구조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씨는 모친과 말다툼 중 바다로 뛰어들어 모친이 직접 사천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구조 당시 A씨의 상태는 만취 상태에 의식과 호흡은 정상이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항포구 근처에서는 자칫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백구(109)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담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관내 학교, 공공기관, 병원 그리고 주요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화장실) 등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정신건강검사 QR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 내 정신건강검사 QR 코드를 스캔하면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검진 대상자별 자가진단검진 링크로 접속된다.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된다. 170×100mm 크기로 제작된 이번 스티커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사천시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스티커는 2024년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더욱 쉽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김 대표이사는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게재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김병태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편, 사천문화재단은 매년 ESG 경영 세부계획에 따라 전 임·직원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억제, 실내적정온도 준수, 종이 없는 회의 실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의 환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지난 1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철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쿨매트 100세트(환가액 300만 원)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 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이동식 지점장은 “BNK경남은행을 향한 사천시민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6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했고, 2월 23일에는 보건의료 재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성군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구성하여,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비상진료대책 수립 및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총괄 담당 심윤경 보건소장을 포함한 3개 팀 10명을 구성·운영하여 집단휴진 관련 주요 동향 및 참여 현황 등을 보고·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 의료기관 현장방문으로 의료진 격려 및 서한문 전달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월 26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관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며 서한문을 전달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응급의료기관 집중관리 전담책임제 지정, 응급의료기관 운영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15일 관내 산사태와 관련한 취약지역과 사방사업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풍수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조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위험 요소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 취약지역 주변 배수시설 점검 ▲ 공사 현장 호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최근 이상 기상현상으로 인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대피소 점검 등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고성군에서는 13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해 고시하고, 취약지역 인근 주민 361세대, 591명에 대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산사태 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의 키자니아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키자니아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에 흥미를 갖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여 진로 설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 지식을 배워 효과적인 진로발달 지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50여 개의 직업 체험활동으로 평소 꿈꿔왔던 다양한 직업을 기업의 일원으로 현실감 있게 참여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키조(키자니아 유통화폐)를 활용하여 벌고, 쓰고, 저축 활동으로 경제관념과 경제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비행 시뮬레이션과 승무원 체험으로 미래 하늘을 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하며 “아나운서나 일기예보 진행자 직업에도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 진로 역량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연계 방안 등을 마련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동해면환경감시단은 7월 15일 9시부터 한 시간가량 장기선착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선착장을 중심으로 바닷가 주변의 다양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양구 단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늘 지역 환경을 걱정하는 단원들이 있어 환경감시단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다”고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동해면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단체의 참여가 있어 우리 면의 깨끗한 이미지가 유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 내에 황톳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최근 건강증진의 방법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웅상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 내에 길이 260m, 폭 0.8에서 1.5m의 황톳길을 건식포장 산책로로 조성했다. 특히 웅상체육공원내 솔밭황톳길은 고품질의 황토만을 사용하여 어싱(Earthing, 맨발로 땅을 디디며 지구에너지와 우리몸이 연결되는 것) 효과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족시설과 질퍽질퍽한 황토체험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습식 황토체험장도 함께 조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체육공원내 체육시설 이용과 더불어 솔밭공원 내 소나무 숲에서 맨발 황토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솔밭황톳길이 많은 시민들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