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남지읍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약 복용을 돕기 위해 약 달력을 배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약 달력은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약 복용을 빠뜨리지 않도록 일주일 단위로 미리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게 만든 달력으로, 복용하지 않은 약을 쉽게 확인하고 규칙적인 투약 관리를 도울 수 있다. 남지읍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약 달력 사용 방법과 규칙적인 약물 복용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약 달력을 벽면에 부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용환 남지읍장은 “약 달력 사용을 통해 약물 오남용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제17기 창녕군가족봉사단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및 일일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리어프리 제품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이번 활동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7기 창녕군가족봉사단은 12가족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지역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매년 여름마다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3년간 중단된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새마을회 회장, 회원단체장, 읍면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동지팥죽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후원금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창녕군은 2021년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창녕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지난해 21명의 아동에게 1천100만 원을 정기후원 금으로 지원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함께 힘쓰고 있다.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창녕군과 함께 더 열심히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창녕군도 ‘아이가 행복한 창녕’,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용주면 용호초등학교 제29회 및 용주중학교 제9회 동기회에서는 6월 30일 갑작스런 주택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방문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갑작스런 주택 붕괴로 막막하고 상심이 컸는데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위로가 되고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용주면에 거주하는 이 대상자는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심한 장애로 침대에서만 생활이 가능하며,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다. 며칠 전 안방 천장 붕괴 조짐이 보여 미리 아래채로 거처를 옮긴 상태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기회 대표 윤홍현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친구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예상치 못한 일로 고통이 클 텐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어려운 친구를 위해 흔쾌히 모금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피해가구는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6일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금오공대(총장 곽호상)-영남대(총장 최외출) 공동 주관의‘글로컬대학 포럼 및 협약식’에서 두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경산의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는 구미‧경산의 상공회의소장, 참여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 3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글로컬대학 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개소 육성을 목표로 1개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육성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혁신 사업이다. 교육부는 2023년 11월 10개 대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6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의 부설 노인대학 수강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했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구미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노인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들에게 구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직접 설명할 수 있어 뜻깊었고,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구미시의 모든 어르신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하는 노인대학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명사 초청 특강, 인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6일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경북 도내 장애인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제24회 경북 장애인 IT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구미대학교 컴퓨터실에서 장애인 IT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직업능력을 향상해 사회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화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어, 오후에는 성인부 3종목(인터넷 검색, 타자, 컴퓨터활용능력)과 학생부 3종목(인터넷 검색, 타자,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작성)으로 나눠 본 대회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정보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상식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컴퓨터 활용 수기와 성인부‧학생부의 3개 종목별 금‧은‧동‧장려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구미시장상, 국회의원상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오늘 이 대회로 여러분들의 정보화 능력을 한층 더 향상하고, 나아가 사회혁신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여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청년 문화 기획자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구미 문화 인력 양성 사업인 ‘구미문화리더학교’를 추진하며, 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과 디자이너 양성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은 청년문화 기획단체 CEO로 유명한 필더필 신다혜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와 축제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벤치마킹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자이너 양성 과정은 파이카 스튜디오 하지훈 대표, ㈜제이샤 심영민 대표로부터 디자인 실무와 경영 노하우를 들어보고, 실습으로 실무에 필요한 표현력과 컨셉의 차별화, 스토리텔링 등을 익힐 수 있다. 이한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문화 인력이 많이 양성돼 구미 문화산업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진행되는 사업 설명회는 오는 30일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라운지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19세~39세 이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과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가 협력해 진행한 전시회 ‘건축 · 각산마을 – 생성형 AI 이미지와 각산마을의 미래상’이 금리단길 내 라카라카에서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한 AI 기술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금리단길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연계해 각산마을의 고유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36작품의 생성형 AI 이미지 패널과 영상 속 활기가 넘치는 각산마을의 이미지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인구 소멸과 쇠퇴하는 도시의 사회적 이슈를 도시 브랜딩을 통한 로컬브랜드 강화로 앞으로의 각산마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강은기 교수는 “이번 전시는 전국 건축학과에서 최초로 시도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창출한 결과물로 학생들에게는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선주원남동 도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2024년 7월 정기분(건축물, 주택 1기분) 재산세 192,181건, 460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 토지,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달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분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 주택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자 보유 주택(공시가격 9억 원 이하)에 특례세율이 적용돼 납세자의 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CD/ATM기, 위택스 누리집, ARS(☎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승우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으로,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ARS 오류 등으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그 전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해 교육생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14기를 맞은 양성과정은 마을 단위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으로 영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운식)를 통해 위탁 운영되며 10월 14일까지 총 15회, 매주 월요일 3시간씩 45시간에 걸쳐 평생교육의 이론 학습과 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한다. 첫 강의는 대구대학교 김남선 명예교수가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평생교육기관장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며,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교육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생 중 70% 이상 수료자에 한해 자격증 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시험을 통과하면 마을평생교육지도사 1급, 2급 자격증을 취득해 향후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6일 성남여자중학교 재학생 109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현산 짚와이어, 출렁다리 등 관내 주요 명소에서 ‘청소년 내고장 문화바로알기 및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회장 이원호)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먼저 보현산에서 짚와이어를 체험하며 짜릿한 스릴과 함께 보현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했으며, 출렁다리로 이동해 주변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역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영천에서 태어났지만, 고향 곳곳을 다닐 기회가 없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탐방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옥치덕)는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반부패 3무(無)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반부패 3무(無) 운동'은 경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입한 청렴 시책으로, 공무원들이 직무 관련자와의 식사 접대, 선물, 갑질을 하지 않도록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업정책과는 청렴 서약식을 실시해 직원들이 청렴하고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덕목이며 의무이다. 반부패 3무 운동 캠페인은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라가야의 불꽃 SNS 인증샷 이벤트’에서는 ‘아라가야의 불꽃’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말이산고분전시관 영상실, 팝업전시, 포토존에서 관람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캐릭터 키링,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함안의 역사와 세계유산 그리고 함안박물관 전시 유물 등의 내용이 담긴 ‘스스로 활동지’를 행사 기간 내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 누구에게나 배부한다. 특히, 이번 활동지는 ‘아라가야의 불꽃’의 대표 캐릭터를 이용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아라가야’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마지막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매달 아라가야체험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함안박물관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8월 3일(토)부터 3주 동안 ‘박물관 그림일기’, ‘천연 염색 체험’, ‘수박터지는 옛날 물총 싸움’을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함안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