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더위 속에 포항 지역의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우리보리찰보리빵은 포항시의 청결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팥빙수 300개를 13일 전달했다. 박태준 대표는 평소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4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새벽 팥빙수 300개를 포항시청 노동조합으로 전달했다.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말을 전했다. 박태준 우리보리찰보리빵 대표는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정성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역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매 노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주민 의식 향상 및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해 치매환자 지역사회 거주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고자 포항북부경찰서·북부소방서·포항대학교·포항의료원·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종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의 배회 특징과 발견 시 대처법을 교육하고 배회자를 외지인과 주민인 경우의 구체적 상황극으로 선보여 보다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에 참여시켜 치매 환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실질적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영주시를 비롯한 23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의회는 16일 대방동 소재 식당에서 사천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사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향후 시의회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 및 방향을 대외적으로 표명하여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시민 참여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과반수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9대 사천시의회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의 견제자로서 행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의 현안이던 우주항공청 유치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로 뭉쳐 목소리를 높인 결과,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데 일조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헌 의장은 “향후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동향에 밝은 기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마산합포구 서촌1구 마을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이 제작한 사랑의 구르미카 10대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술봉사팀에서 예산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어르신들 체형에 맞는 실버카를 제작하여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여성리더봉사단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구르미카 제작과정과 사용방법을 안내했고,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성산구의 읍‧면‧동 전입신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입신고 시 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건물의 동 번호 및 호수 기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난 9일 의창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그동안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전입신고를 상세주소로 하려면 구청(민원지적과)을 방문해야 하고, 주소정정을 위해 관공서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여 전입신고 시 상세 주소부여 신청서와 주민등록정정신고서를 동시에 접수, 한 번에 처리하고 있다. 상세주소를 사용하면 각종 고지서 등 우편물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고 화재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창원시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상세주소는 주소 생활 편의뿐 아니라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위급상황 시 위치 찾기도 쉽다”며 “상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관광 분야의 최대 화두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이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에서는 워케이션, 지역 살아보기, 야간관광 활성화 등 관광대응책을 통해 지역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여 생활인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순천시도 정원워케이션, 순천 일주일 여행하기(순천일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확보 등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관광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시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외부 소비군을 어떻게 지역자원과 접목하여 킬러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지역의 현황과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대응한 관광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지역 관광 활동가와 전국의 관광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4 순천관광주간을 운영한다. ▶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직접 발굴, 기획, 실행하는 지역주도형 관광네트워크 구축 순천시는 지역 고유의 장점을 활용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16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23곳이 참여한‘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전국 23개지자체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레일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다음 달 1일부터 할인된 철도운임으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자유여행·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 구매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다음 달에 제공받는다.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코레일은 기차 승차권, 숙박, 렌터카와 입장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외면은 16일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을 격려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손 면장은 이날 물놀이 관리지역 7곳을 방문해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 등 안전 장비와 물놀이 위험지역 표시 상태 등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을 즉시 조치했고, 안전관리 요원에게 근무요령을 교육하며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강조했다. 손영미 면장은 “여름철 물놀이 관광객들의 산외면 방문을 감사드리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환경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외면 활성2교 밑 하천 외 6개소 물놀이 지역에는 생명안전지킴이를 비롯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이 배치돼있고,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8월 말까지 물놀이 사고 방지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금곡교 밑 하천변은 주변 체육공원과 급수시설이 있고 물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산외면에서 주변 환경정비 등 특별히 신경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노동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주체인 노사민정 간 신뢰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노총 지역지부, 창원상공회의소 등 고용·노동 현안에 경험이 풍부한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노사관계 안정, 노동시장 활성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2024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세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선진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상생협력 반 운영,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재 예방 컨설팅, 안전교육 및 10월경에 개최 예정인 노사민정 문화콘서트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번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의제를 통하여 지자체와 고용관서, 노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을 통해 지역 차원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선한 창원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의 경제주체인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원동면, 상∙하북면, 서창동 4개 지역에서 돌봄역량강화를 주제로 양산형 D-cafe 사업의 하나인 ‘울타리’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모임은 양산 관내에 거주하는 치매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원거리에 거주하는 치매가족들에게 같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가족들끼리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사회적 참여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고 돌봄 가족의 역량강화 및 힐링을 위해 진행됐다. 디카페는 유럽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치매를 뜻하는 Dementia의 D를 이용하여 치매카페라고도 한다. 현재는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공통의 목적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있다. 치매가족협회의 지원으로 양산시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1회차 ‘울타리’ 자조모임에 참여했던 치매가족들은 “센터가 멀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는데 우리 동네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주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은 “망상증상으로 인한 돌봄부담을 혼자서 감당해야 했는데, 같은 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아동위원회(회장 안건준)는 16일 함안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및 아동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함안군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함안군아동위원회 활동 및 추진사항 브리핑 △아동 하계수련회 계획 △추석 명절 아동 위문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방학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해 만남의 장 형성 등 노력을 기울이시는 아동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참여 가정 100가구 대상으로 “여름아 아기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여름철 필요한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양육 교육을 통해 영아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마련했다. 고성군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팀은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과 여름철 유행하는 전염병 등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고성군 보건소(소장 심윤경)는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가정에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 상담, 양육교육,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고성군 대외협력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작년 대외협력관 제도를 도입하여 행정,문화체육관광,농수축산,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4명을 영입하여 고성군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대외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 고성군과 대외협력관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방안 등을 토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교육기관, 기업체 및 향우회 등 고객별로 엑스포 홍보를 통한 입장권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고, 언론매체별 홍보전략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영‧유아만을 위한 엑스포가 아니라 중‧장년층을 겨냥한 바비큐 거리 조성 등을 제안하며 대상층을 다양화하는 방법을 토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대외협력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2024 경남고성세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섭준(미래엠텍 대표)은 지난 6월 11일(화) 핸드마사지기를, 김판식(웃찾사 이벤트 대표)과 한우영(소리깡패)은 7월 12일(금) 이불세트와 전기밥솥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이웃사랑 나눔 기부자들은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복지관 행복 나눔에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필요하신 분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됐다. 핸드마사지기를 전달받은 고성읍 임OO 어르신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매일 핸드마사지기로 안마를 해서 욱신욱신하는 것이 많이 좋아졌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전기밥솥과 이불 세트를 전달받은 고성읍 송OO 어르신은 “이사를 오면서 고장나고 낡은 물건들을 다 버리고 왔는데, 밥솥이 없어서 밥을 해 먹지 못하고, 주인집에서 받은 여름 홑이불밖에 없었는데 지금 꼭 필요한 물품을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후원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관내 도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