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각 읍·면 이장 회의 때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16일 서상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16일 첫 방문지인 서상면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별 피해 상황을 살피며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들을 격려했고,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진 군수는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보조사업 활성화 등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 등 앞으로의 군정 방향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진병영 군수는 회의를 통해 “행정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을 위한 군정 운영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7월과 8월 두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진병영 함양군수의 군정 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6일 동거창농협에서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이재현 동거창농협조합장, 김인수 가조면장, 서울청과 및 인터넷청과 관계자,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거창농협 딸기출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동거창농협과 회원들은 딸기 생산량 증가와 매출액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고,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딸기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김진삼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올 상반기 일조량으로 피해가 있었는데 다행히 잘 극복하여 매출액 향상에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7월 16일 13시 30분에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추진을 위하여 실과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고도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15시에는 대가야 고도 지정지구 설정 실무협의를 위하여 관련 부서 직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월 3일 국가유산청에서 개최된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서 고령군이 고도육성법 제정 이후 20여년 만에 최종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의결 되었으며, 후속절차로 고도 지정지구를 마련하여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중장기 계획 수립 학술용역의 일환으로 수행업체인 재단법인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 조홍석 원장이 고도보존육성제도의 이해, 고도보존육성사업(주민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주민기반시설 개선사업, 주민교육사업 등)의 주요성과, 대가야 고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고도 지정에 따른 질의 및 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고도 지정지구 실무협의는 도시과 및 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는 7. 15.부터 7. 17. 2박 3일간 임원 및 다문화 회원 30명과 함께하는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인 행복한 가정육성을 지원하기 위한‘다문화회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여성리더십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도, 섭지코지, 절물휴양림 등 제주도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과 문화체험을 통해 회원간 서로 이해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의 소통 방법으로 '모든 소통의 중심은 바로 나! 나와 통하는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하였으며 다문화 회원들과 생활개선회 임원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말란 회장은 “회원간의 소통과 이해로 안정된 가족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여성단체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평소에도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덕곡면 노1리 경로당에서 7월 16일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건강 체조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노인 취미, 여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YOYO클럽 활성화지원사업- 노인건강 체조교실은 7월 부터 8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총 10회 과정으로 김창택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노인건강 체조교실을 통해 노인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해 정서적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노인건강 체조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공간으로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7월 16일 한국철도공사 주관, 23개 지자체와 한뜻으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제2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및 남원을 비롯한 23개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원시에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은 8월 1일부터 철도운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적용 기준은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 한 후 광한루원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을 받게 된다.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하여 남원에 방문하고 디지털관광주민증 가맹업체인 화인당 한복체험을 하고 QR 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한국철도공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명품농업대학 농업치유반 35명을 대상으로 16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양호힐링센터으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진주의 농산물인 감태주먹밥, 에그햄버그 만들기 체험과 진주에서 재배되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를 이용한 베지김밥· 텃밭채소샐러드 등을 시음해 보았다. 체험관에서 진행한 베지김밥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었으며 체험을 하면서 교육생들이 즐거워했고, 만들어지는 원리와 효능, 보관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현장견학을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온 거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의 음식으로 체험을 진행해 소득을 창출해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여름을 맞이하여 JB전북은행 남원지점에서 시원(COOL) 키트 70box(환가액 3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4 시원(COOL) 키트 나눔"사업은 기후변화 급증으로 이상고온 및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폭염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여름용 홑겹이불, 쿨매트, 선풍기로 4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은행은 매년 하절기·동절기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전상익 부행장, 박은영 남원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상익 부행장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무더위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JB전북은행 남원지점에 다시 한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 안성낙화놀이의 진수를 오는 18일 확인해 볼 수 있겠다. 재현행사는 저녁 8시 안성면 구량천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안성고등학교 학생 15명이 ‘낙화봉 만들기’와 ‘매달기’에 직접 참여한다. 무주 안성낙화놀이 보존회 박원일 회장은 “보존회에서는 안성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라며 “무주 안성낙화놀이의 맥을 이어 가는 중요한 여정인 만큼 앞으로도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두문마을 낙화놀이보존회)에서는 음력 사월 초파일이면 부정과 재앙을 쫓기 위해 행하던 낙화놀이(한지에 쑥과 숯, 소금을 넣어 만든 낙화봉(100~200개)을 긴 줄에 매달아 즐기는 전통 불꽃놀이)를 2006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2016년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받았으며 무주반딧불축제를 통해 명성을 쌓았다. 현재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에는 낙화놀이 보존과 전수 활동을 위해 지어진 318.165㎡(대지 1,846㎡) 지상 2층 규모의 낙화놀이 전수관이 마련돼 있으며 홍보 영상관과 낙화봉 체험관, 낙화놀이 시연관, 사무실, 쉼터, 그리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김해방문의해를 맞아 `제4회 가야시민가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8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가요제는 김해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축제로서 규모를 키워 각 읍면동 대표자, 일반인 참가자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영상심사를 거쳐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가야테마파크 태극전 특설무대에서 드론·불꽃 나이트쇼 및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김해 최고의 가수왕을 가릴 예정이다. 금상(100만원), 은상(50만원), 동상(30만원), 인기상(10만원) 등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김해시민은 오는 8월 11일까지 참가신청서 1부 및 예심심사를 위한 녹화영상(1곡 분량)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업가수, 앨범 보유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펜데믹 이후 다시 재개된 지난해 제3회 가야시민가요제에는 44개 팀이 참여하며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의회가 16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쌍자, 김희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쌍자 의원은 고성군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고성군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농업 노동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환경 조성 ▲여성농업인의 의사결정 참여 확대 방안 마련 ▲청년여성농업인 육성책 마련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또한 김희태 의원은 고성군의 소중한 자산인 구절산을 관광화할 수 있도록 ‘준비된 관광지를 위한 구절산 정비’가 필요하다며 ▲구절산 진입도로 및 충분한 규모의 주차장 확보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년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공 폭포 조성 검토 ▲마을 입구부터 구절산까지 특색있고 보기 좋은 안내 표지판 설치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이상근 군수가 제안설명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번 추가경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6일 남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하면 지역케어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케어 회의는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 지원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통합돌봄 추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해 분야별 의견 및 방안을 제시했고 회의 결과 맞춤돌봄이 필요한 중점관리대상 가구를 돕기 위해 △보건·의료 연계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돌봄 연계 △취약계층 집정리 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남하면 내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민관이 소통하고 긴밀이 협력하며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16일 거창신협,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각각 100만 4,000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아림1004 본부장으로 선출된 정기석 거창신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거창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박종한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더욱더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거창신협은 2018년, 2019년, 2023년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마음으로 각 1,004,000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거창군협의회는 2022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림1004운동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두 단체의 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사천시와 김해시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영철 김해시지부장, 최종열 주촌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조윤환 사천시지부장, 최용준 사천농협 조합장, 김정만 용현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8명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사천시 7개(사천, 정동, 사남, 용현, 서포, 삼천포, 사천시지부) 농협과 김해시 3개(김해, 주촌, 부경원예) 농협 임직원 200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사천시와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씩 각각 기탁한 것이다. 정영철 김해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상생발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농협 임직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지역사회뿐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재철 합천부군수가 취임 후 첫 읍·면 순회 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15일 용주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권역별로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황사항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실시 한다. 행사 간소화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 한 바 있는 이 부군수는 읍·면 순회방문 역시 의전을 생략하고 격식없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읍·면 주요 현황 및 동향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매산숲속야영장, 합천멍스테이, 합천박물관,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사업, 오도산자연휴양림,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도 실시하여 사업의 진행상황 및 문제점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읍·면사무소와 주요 사업대상지에 대한 방문은 대민현장의 최일선에서 행정을 펼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철 부군수는 전달 사항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