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2025~202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방종임 대표가 모집 요강 분석 및 지원 전략, 전형별 맞춤형 대비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4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방종임 대표는 17년간 교육담당 기자로 일하며 1000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를 만난 이 분야 권위자다. 또 이날 대입특강과 더불어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명문대 재학생들이 수험생의 진학 및 학습에 대한 고민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입시설명회와 1:1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다음달 8일까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입 설명회가 수험생들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관련 정보 공유를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조성하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입주시기가 오는 9월로 다가오며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의 주거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8월 말 준공 예정인 동계면 공공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사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동계면 공공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총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된 이 주택은 지상 3층, 연면적 1,155㎡ 규모의 연립주택 1동으로, 전용면적 65㎡ 10세대와 32㎡ 4세대 등 총 1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월 임대료는 65㎡는 17만 3천원, 32㎡는 8만 5천원으로 인근 시군보다 저렴해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나 청년 등에게 최적의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동계면 공공주택은 면소재지 내에 위치해 행정복지센터, 농협, 초‧중‧고등학교, 터미널,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으며, 30대 규모의 주차장이 완비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대상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염기남 순창부군수가 17일과 18일 양 일간에 걸쳐 순창군 관내 주요사업장을 돌며 군정 현황파악에 나섰다. 염 부군수는 첫 날인 17일에는 쉴랜드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거점공간 조성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창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동계 공공임대 주택조성 현장 등 13곳을 방문한다. 쉴랜드 워케이션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힐링의 메카인 순창의 쉴랜드에 회의실과 개별오피스, 휴게공간 등이 있는 공유사무실 공간과 숙박동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생활(관계) 인구를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염 부군수는 “일도 하면서 휴식도 취하는 휴가지 원격 근무형태가 점차 늘고 있어 워케이션 사업영역의 미래가 밝다”면서 “시설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전국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공간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염 부군수는 도민체전 경기장 시설개선 공사 진행중인 순창읍 생활체육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의 준비 상황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은행 순창지점이 지난 16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시원(COOL)키트’ 60상자(2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시원(COOL)키트’는 여름철 무더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홑겹이불, 쿨매트, 선풍기 등 3종 세트로 물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더위에 취약하신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평생학습관이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하하하 여름학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학기 특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3개 분야 5개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한다. 또한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 평생학습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을 위해 야간 프로그램으로 ONE(원)데이 특강 4개를 운영한다. 분야별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통보자기매듭' 등 3개 강좌를 진행한다. 인문교양 분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5070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챗GPT' 강좌를 마련했다.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9일까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인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초등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하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혈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익산시 보건소는 이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반기 고혈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10월에도 운영할 예정으로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관리에 도움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보건사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교실은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과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본 이론, 식단관리, 약물 종류 및 복용 주의 사항, 스트레스 관리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는 지난 4 부터 5월에 약 30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혈압 측정 실습, 식단·약물·영양·운동관리 등 다양하고 능동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사망률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으로 관리가 매우 주요하다"며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씨앗, 방치된 화분, 키우기 어려운 화초 등을 기부받아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익산시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관리하지 않아 버려질 화분 등을 기부받아 생태관광지 환경 조성에 사용하고 있다. 쓰레기 감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식물 식재로 생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기부된 씨앗, 화분, 화초 등은 금마면 생태관광지 내 도토리생태원(식물원), 나비체험장 등에 식재돼 생태 환경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환경정책과 또는 익산시생태관광협의체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혁 환경정책과장은 "화분을 자원으로 기부해 환경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순환은 늘리는 환경 보호 실천에 시민 참여가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동 도시재생사업 △거족 ‧ 안촌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신호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건의 사업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유치 대응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김해 부터 밀양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웅 국회의원은“국비 사업 확보와 나노융합국가산단 2단계 사업 조기 추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밀양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업 추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79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극단 실험극장의 연출가 이한승의‘에쿠우스’로 1975년 뉴욕 비평가상과 토니상 최고 연극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알런스트랑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광기와 이성, 사회적 억압 등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분석한 시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선보여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5일 오후 9시, 26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8월 4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펼쳐지는 밀양 출신 방성호가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선진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온 농업인을 대상으로‘2024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후보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명의 농업기술명장을 선정했다. 2021년 문경남(과수·화훼), 심상환(채소·특용), 2022년 최종관(축산), 안영규(과수·화훼), 2023년 강화운(식량) 등이 그 주인공이다. 시는 농업 기술 명장에게 명장 명패를 수여하고 그 공적을 알림으로써 전문 농업기술인을 우대하고 농업인 사기진작을 도모해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식량작물, 과수·화훼, 채소·특용, 축산, 농산물 가공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주소지 읍면동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농업기술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공적이 현저한 2인을 선정해 오는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명장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인으로 영농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선정 후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 지도가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저장 강박증세로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 정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장 강박이 있는 장애인은 집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로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에 센터는 가곡동적십자봉사회,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밀양클린 바퀴잡는 사람들과 손잡고 집안 정리 정돈과 청소는 물론 심리상담지원과 방역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손윤식 센터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집 정리 사업에 함께 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대상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년 자치계획 및 역량사업 등 주민총회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2025년 역량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및 분과별 논의를 통해 ‘산외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결정됐다. 이 사업은 8월 24일 산외면 주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박문표 회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2025년 역량사업을 실시하도록 철저하게 조사 및 발굴해 주민총회를 거쳐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영미 산외면장은 “산외면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항시 소통·협력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역량사업으로 쓰레기 거점배출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을 6월 말 양동마을에 설치해 쓰레기 무단배출을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4 구미야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추진위원장인 최성철 구미대 교수와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관계기관, 야시장 판매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야시장 스케치영상 상영, 추진결과 보고, 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 발전 방안 토론이 이어졌다. KT 모바일 데이터 분석 결과, 야시장 기간(4.26.~6.22. 매주 금‧토/20회) 26만 8천명이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일대를 방문했다. 김천, 칠곡 등 경북지역과 함께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야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방문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달했다. 446명을 대상으로 한 SKT 모바일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217명(48.6%)은 ‘만족함’ 혹은 ‘매우 만족함’을, 152명(34.1%)은 ‘보통’이라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369명(83%)이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방문 의향은 82%였다. 야시장 방문 동기는 ‘가족 및 친구와의 시간’이 44%로 가장 높아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의 아이돌봄서비스 위탁 운영 기관인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15%(전국 34곳)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2월 열리는‘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양희진)에는 현재 27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지난해 양육공백으로 돌봄 필요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진 아이돌봄서비스는 총 701가정, 14만여 건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돌봄지원사업 추진에 애쓰는 종사자와 아이돌보미에 감사하다”며,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업해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와 함께 다양한 돌봄 지원 마련,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 시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늘어나는 아이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은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지원하는 ‘리빙랩’ 사업의 하나로 시민주도형 문화활동지원사업인 ‘구미홀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미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인 △고립감 △저출산 △청년문화 △문화공간 △도농복합교류 △문화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각 팀을 구성하며, 팀별 100만 원 내외의 실행 지원금으로 주제별 토론과 팀구성, 역량강화 멘토링, 제안서 작성 및 실행 순으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해볼 수 있다. 구미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구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8월 24일 오후 2시에 구미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실험 상상 테이블」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