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구미문화재단이 주관한 ‘생활문화 라운드테이블 - 구미 취향 발굴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구미생활문화센터’와 ‘복합문화공간 각산1978’ 시설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설의 주 이용자인 인근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 1회차로 원평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생활문화 프로그램 제안과 원평동 일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강의(요가, 체조 등) △교류형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이 나눴다. 의견 중 ‘구미생활문화센터’는 문화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첫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호회 연습실 등 수요자 맞춤형 공간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일상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선주원남동 주민 대상으로 열린 2회차에서는 ‘복합문화공간 각산1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을 위해 2024년도 새롭게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정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보듬마을(선주원남동, 양포동) 내에 위치한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와 양포동 행정복지센터를 필두로, 옥계휴먼시아2단지 관리사무소, LH구미구평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지정됐으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양포동 2개소(황덕인테리어, 구포인테리어), 선주원남동 2개소(루체안경콘택트 봉곡점, 보디가드구미G7스퀘어점), 도량동 1개소(구미오케이신경과의원)가 지정됐다. 구미시 동지역에는 2019년부터 매년 신규모집을 통해 현재까지 치매극복선도단체 10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34개소가 지정돼 치매극복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 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8일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산동초, 산동중, 산동고 급식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급식에 한우 사용을 권장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등급과 맛의 한우고기를 제공해 한우고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동초, 산동중, 산동고 급식소는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회의 후원으로 받은 불고기용 한우고기(총 5백만 원 상당, 한우 160kg)를 조리해 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지용해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장은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힘이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먹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사육업에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는 회원 수 620여 명의 농촌지역 자생단체로,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한우고기 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초전면은 예측불가능한 극한 호우 등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이장중심의 마을순찰대 편성 상황을 재점검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담당공무원과 마을순찰대와의 비상연락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마을순찰대원의 단계별 임무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교육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로타리클럽 이경규 회장 및 배재호 총무는 지난 7월 11일 성주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기탁했다. 성주로타리클럽은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이했으며,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경규 회장은 취임 기념으로 배재호 총무와 함께 저소득층 기탁에 동참했다. 냉장고를 기탁받은 성주지역아동센터 박옥연 센터장은 “기존에 쓰던 냉장고가 오래되어 고장이 잦았는데 냉장고를 기탁해주어 감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더욱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규 회장 및 배재호 총무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라는 슬로건처럼 작은 나눔으로 시작하여 큰 변화를 이끄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성주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추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7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읍·면 환경정비(73명) △전통시장 교통질서(2명) △삼국유사 테마파크 환경정비(12명) 등 3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지역공동체) 또는 70%(공공근로)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8월 16일 대상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9일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전환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천해양경찰서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국민에게 ‘SOS 구조버튼 누르기’ 및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한번 더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마산도선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한창섭 삼천포서울병원장과 손영길 하동군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국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양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주시고, 위급상황 시에는 SOS 구조버튼을 신속하게 눌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통영1지역 회장단은 지난 18일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소속 관내 로타리클럽은 총 9개로,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장학사업, 불우이웃성품 전달 등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고성, 통영1지역 마영철 지역대표는 “지역학생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로타리클럽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고성,통영1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통영시는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4년 제2차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개최했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에서는 2024년 상반기까지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경과와 2025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안건 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022년부터 추진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그간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액션그룹 양성 및 교육운영, 복합영농공동육묘장 5개동 설치, 로컬푸드 비닐하우스 14개동 설치했으며 5개소의 경관농업육성으로 휴경지를 복원했다. 또한 농촌 및 섬관광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관광객 1,700여명이 방문ㆍ체험했으며, 8회의 에콜로@농부시장 개최로 누적방문객 4천5백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는 등 침체돼 있는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조형호위원장(통영시 부시장)은 “4년간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찾고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고 이제는 마무리를 잘해서 그 결실을 수확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18일 제1회‘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개최했다. 올해 6월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체험교육을 제공하는‘2024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은 6대 안전분야, 23개 영역, 68개 세부영역에 해당하는 주제를 전문강사의 직접 교육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와 효과성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청직장어린이집에서 신청한 ‘환경위험’의 체험교육을 위해 통영RCE세자트라숲(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에서 운영중인 ESD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동이 환경오염의 위험을 보다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건강한 숲길 체험, 맞춤형 환경위험 강의, 친환경 컵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아동은 “공장을 많이 돌리면 안되니까 장난감은 다 같이, 과자는 먹고 분리배출, 나비랑 꽃 많이 보고싶다.”라고 환경위험에 대해 아동적 관점으로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환경위험을 공감·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세자트라숲의 교육을 통해 즐겁고 알찬 교육이 된 것 같다며 향후 질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농어업인수당을 신청한 8,805명에 한하여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8,260명에 대해 2024년 농어업인수당 약 25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대비 증가인원: 383명) 농어업인수당은 관내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업인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30만원씩 지급된다. 통영시는 농협채움카드 소지자 6,811명에 대해 수당을 포인트로 22일에 지급할 예정이고, 수당을 받지 못한 대상자(농협채움카드 미소지자) 1,449명에게는 오는 8월 중순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협채움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형마트, 유흥업소, 골프연습장, 노래방, 홈쇼핑, 인터넷 상거래, 상품권구입 등을 제외한 통영시 내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안익규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인수당은 현금성 지원이 아닌 농협채움카드 포인트충전 및 선불카드 지급 방식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되어,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합천군이 확보한 사업비는 20억 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회양 관광지는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함양 부터 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지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고품질 밤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합천읍을 포함한 10개 면, 총 2,000ha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밤나무에 해를 끼치는 복숭아명나방을 대상으로 하며, 산림청 권장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여 친환경 농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항공방제 지역 주민들은 방제지역 입산 금지, 산나물 채취 및 건조 금지, 장독대 개방 금지, 방봉 및 방목 금지 등의 피해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대근 산림과장은 “항공방제 일정은 기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여 인근 주민이나 축산, 양봉 등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주민들께서는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방송과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항공방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문의 사항은 합천군 산림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 합천군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전북과학대와 한국문해교육협회와의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을 지난 17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한 자원발굴로 성인문해교육의 인적 자원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해교육의 전문성 강화로 성인문해교육의 수준을 향상시켜 한글 기초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인 강사자원을 확보하는 데 목표가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문해교육과정 ▲문해학습자에 대한 이해 ▲문해교육수업 방법과 평가 ▲교수설계와 교수-학습 과정 안 작성 ▲디지털 생활문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해교사의 역할 및 자세 ▲좋은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등으로 수업을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학습 기간은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총 15회기 50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강영숙 한국문해교육협회장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가 함께하는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벼 출수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과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에 효과적인 웃거름이다. 일반적으로 이삭패기 25일 전(어린 이삭 1 부터 1.5mm)이 적기다. 단 지역 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은 도복 방지와 미질 향상을 위해 출수 15일 전에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용량은 밑거름과 이삭거름만 줄 경우 이삭거름으로 10a당 N-K 복합 비료(18-0-10) 15kg가 기준이다.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않지만, 생육이 불량할 경우 기준 사용량 대비 50 부터 60% 줄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잎색이 짙고 도복이 우려되는 논은 염화가리만 10a당 3 에서 4kg 사용한다. 벼 생육중기 고온다습 환경에서 도열병을 비롯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많은 시기로 예찰 및 방제가 요구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