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 및 부서간 협업 문화 구현을 위한 중간관리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우 시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재한 가운데 6급 공무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진행됐으며, 업무 수행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개별 부서의 이해를 벗어나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거제시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발전되는 밀항·밀입국 사건의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밀입국·밀항자 검거를 위한 적극 행정으로 합동 대응 훈련을 19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오전 10시경 사천시 팔포항에서 밀항자로 의심되는 남성 2명이 낚시어선에 승선하여 의심스런 여행자 가방을 소지하고 출항하여 밀항을 시도 하는 상황을 가장해 사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 정보외사요원을 투입, 육군39사단 14해안 감시기동대대와 합동으로 밀항시도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실시 했다. 금번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상황전파▶긴급배치 및 수색▶통신검문 및 도주▶추적 및 검거▶압송 및 합동조사 등 관계기관의 임무를 점검하고 특히 밀항자 차단을 위한 단계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 했고, 국경범죄 상황 발생시 실시간 정보교환,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사천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는 밀항·밀입국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생 될 것에 대비해 해상을 통한 밀항·밀입국 취약시기에 맞춰 국경범죄 집중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를 실시했고, 항포구와 해안가에서 의심스러운 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스마트환경 최진실 대표는 19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 대표는 2022년 의령 동동농공단지 내 ㈜스마트환경을 설립한 이후로 장학금 기탁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보답해 오고 있다, ㈜스마트환경은 약품투입장치(염소투입기), 상하수도통합관리시스템, 수질분석기, 수위조절기, 천장크레인, 계장제어, 프로세스 제어반 등을 제작하고 있다. 최진실 대표는 “의령 발전에 도움 되고 싶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서 또한 뿌듯하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지난 18일 의병문화체육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활동 발대식 및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 농약비닐 등 폐자재 수거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의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수거된 농약 빈병과 비닐, 영양제 병은 총 15,420kg으로 전년 대비 1,473kg 증가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농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 다짐 퍼포먼스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농아인협회 의령군지회는 17일 오전 11시, 의령군민문화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농아인과 관계기관,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령군지회의 지난 10년간의 활동 모습을 돌아보고, 지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공로패,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아인들의 수어 노래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0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만제 의원의 “대평·질날늪 자연습지 보존과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지역 대표 자연유산인 대평늪과 질날늪은 동식물의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기후 온난화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현재 외래종 확산과 공장 운영 등으로 보호·관리가 시급한 상태임을 지적했다. 이에 조만제 의원은 습지 보존과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위해 ‣ 자연습지 체험교육 등 생태관광프로그램의 개발 ‣ 습지주변 숙박시설의 확충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 우리 습지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전략 마련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대표발의 황철용 의원)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의회는 7월 19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대표발의 황철용 의원)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을 통해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개설은 함안군에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현 정부 6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이에 함안군의회는 '칠원~소계(천주산 터널) 도로' 노선을 ‣ 지선 국도로 지정할 것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 ‣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에 송부할 예정이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앞서 7월 11일 천주산 터널 개설을 간절히 바라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천주산터널 개설을 촉구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18일 양일간 협력응급의료기관(울릉군보건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교육’및‘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교육과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은 울릉군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생명지킴이는 자신 뿐 아니라 가족, 동료, 지역주민 등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이 보내는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사람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을 받은 직원은 “다양한 자살예방교육을 통하여 나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우체국은 주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울릉군과 힘을 모아 ‘우편물 매일발송’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7월 17일부터 2020년 2월 중단되었던 ‘우편물 매일발송’을 재개했다. 2020년 2월 썬플라워호가 선령만기로 운항을 종료하면서 해당 선박을 이용했던 울릉우체국의 ‘우편물 매일발송’도 함께 중단됐다. 이때부터 우편물이나 택배가 화물선 운항에 맞춰 격일(화·목·토요일)에만 발송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봄철 특산물 수확 시기에는 그 불편이 가중됐다. 남한권 울릉군수가 취임 후 주민들 불편 해소를 위해 내건 일일택배 공약 이행 노력으로 2023년 3월부터 건영택배, 한진택배 등 민간택배사가 울릉크루즈를 통해 일일택배를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되었다. 울릉우체국과 울릉군청은 육지로 당일 운송이 가능한 엘도라도익스프레스호의 취항에 따라 우편물 매일발송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이에 결실을 맺어 ‘우편물 매일발송’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편물 매일발송 재개로 특산물 및 신선제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8일 포항라한호텔 6층 릴리홀에서 경상북도와 한동대학교, 4개 지자체(포항, 영덕, 울진, 울릉)들이 모여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4개 지자체 관계자와 한동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한동대 글로컬대학 혁신안 보고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들은 지방정부와 대학이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서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교육 및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한동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인'글로컬대학'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는 혁신생태계의 허브 구축을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한동대학교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성공했고, 오는 8월 본지정 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함께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포항시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포항출장소, 신용회복위원회 포항지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늘품상담심리교육센터가 참여해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함께돌봄서비스 사업은 고독사 예방프로그램을 도입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고독사 위험 사유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공공복지의 수혜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고독사 고위험군에게 안부 확인, 생필품 지원(생존박스), 주거편의 서비스와 함께 취업, 채무조정, 심리상담, 법률상담 각종 상담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취약계층 고독사 문제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돌봄을 실천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도 79호선 검암지하차도의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 2023년 오송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참사가 계속되면서 함안군의 유일한 지하차도인 검암지하차도의 진입차단시설 설치의 필요성이 부각됐었다. 검암지하차도는 낙뢰로 인한 전기 차단에 대비해 배수펌프시설의 비상발전기가 설치돼 있으나 펌프 및 발전기의 고장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안전장치가 필요했다. 또한, 국가하천인 함안천과 접하고 있어 하천 제방의 유실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국비 4억70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차단시설은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설치되어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경우 자동으로 싸이렌 경보음과 함께 전광판에 ‘지하차도 진입 금지’ 문구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휴대폰 및 컴퓨터를 이용한 원격 또는 현장 내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지하차도 내·외부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홍 시장은 생활밀착행정으로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 배정하고, 여름 우수기를 대비한 빗물받이 낙엽 정비, 재해취약지 정비, 어린이 통학로와 공원 놀이기구 정비 등 생활주변 다양한 분야에서 밀착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재난안전 분야, 문화체육 분야, 도로교통 분야, 주거생활 분야 등 총 222건의 사업을 보고했으며, 산책로 조성사업, 도로재포장 공사,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생활과 더욱 밀접한 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5개 구의 청장들은 보고회 자료 외에도 지역별로 필요한 생활밀착형 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등 거리낌이 없고 솔직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보완하고 본청과 5개 구청의 협력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5회를 맞이하는 수려한합천영화제가 2024년 10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리며, 8월 25일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필름 챌린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매년 독립영화인들의 우수작품을 발굴해 온 수려한합천영화제는 올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참여형 영화제작 프로그램인 ‘필름 챌린지(film challenge)’를 도입했다. 올해 신설된 ‘수려한합천영화제 필름 챌린지’는 창작자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합천을 배경으로 단편 영화를 완성하고, 이를 대상으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신진 인재 발굴과 함께 합천의 문화관광을 예술을 통해 홍보하고자 새롭게 기획되었다. 포트폴리오, 영화구성안 등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0여 명의 창작자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합천을 방문해 현지에서 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2차 심사를 거쳐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작을 시상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대상에게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700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이재숙 소장이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 후 농업관련 주요 사업장 및 유관기관을 찾아 현안 업무를 챙기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사무소, 지역농협 등의 유관 기관을 시작으로, 합천군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기회를 모색했다. 이 소장은 합천군 대표 산림 휴양지인 황매산과 오도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각종 시설 점검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당부했다. 또한, 야로양돈단지 공동자원화시설, 합천축협 관련 시설, 거점 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등 사업장을 점검하여 합천군 축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과 청정 축산물 생산을 위한 다짐을 새겼다. 이번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산사태 현장도 점검하여 재해 예방을 강조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목표로 했다. 이재숙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 합천군 농업 발전의 지름길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