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관내 편의점 38개소를 ‘여성안심가게’로 지정하고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읍 GS25편의점 청목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창녕군수, 창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장, GS25 청목점 편의점 대표가 참석했다. 창녕군의 범죄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인 ‘여성안심가게’는 긴급한 상황에 부닥친 여성이 가까운 편의점으로 대피할 경우 직원이 112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는 밀착형 안심귀가 시스템이다. 이날 창녕경찰서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업무협약을 맺어 ‘여성안심가게’ 편의점을 여성폭력 신고 거점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 순찰 강화 및 안심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여성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BNK경남은행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힘써온 BNK경남은행은 올해 여름에도 개당 3만 원 상당의 쿨매트 1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이어갔다. BNK경남은행 창녕지점 서철환 지점장은 “지역의 이웃들 모두가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 여름은 장마와 폭염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BNK경남은행에서 보내주신 쿨매트가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7월 19일 군수실에서 진병영 군수, 손대협 함양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의 119안전센터와 마천 산악구조대의 이전 신축과 관련한 부지 사용 합의서를 체결했다. 안의 119안전센터와 마천 산악구조대는 각각 1977년, 1996년 건립되었으며, 노후화로 인한 열악한 청사 환경과 소방 차량 차고지 및 소방 장비 보관창고 협소 등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군의 숙원사업이다. 함양군은 지난 4월 안의면 이전리 일원과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보상 협의 취득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부지 사용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해당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마천 산악구조대는 마천면 지역을, 안의 119안전센터는 안의·지곡·수동 3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어 이번 합의서 체결로 4개 면, 약 1만 1,000여 명 주민의 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제412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의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학생과 주민들이 사용하는 교육문화관 시설은 안전관리가 필수”라면서 “지난 전반기에도 지적했고, 개선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시설관리 인력 부족의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업무보고 자료의 내용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면서 “보고자료에는 사업 예산 현황 등을 포함해 세부적인 내용이 담겨야 함에도 그러지 못해 직속기관 사업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각각의 문화관 특색사업들을 보면 지역별 차별성과 다양성 보다는 주로 학력증진과 관련한 비슷한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병철 의원(전주7)은 “전주 인구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 전주학생교육문화관 분원 설립에 대한 논의는 왜 없었는지 의문이 든다”면서 “지역 학생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7월 19일 제412회 임시회 기간 건설교통국, 전북개발공사, 교통문화연수원, 새만금해양수산국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건설교통국, 전북개발공사, 교통문화연수원, 새만금해양수산국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얼마 전 국토부의 전북 홀대 사건과 관련하여 내년 신규 사업에 편성되기 위해선 올해부터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설득하여 내년엔 전북관련 많은 신규사업이 편성되기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새만금 국제공항은 예타면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차질없이 진행하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공기단축방안을 마련해 주길 촉구했다. 김이재 의원(전주4)은 도시 재생사업 관련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서 다른지역은 도 자체적으로 활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19일 환경산림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지방하천의 유실 빈도 등을 들며 매해 발생하는 산림·하천지역의 재난재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비봉면 폐기물 매립장 문제의 진행 상황을 묻고, 감사원 감사가 있었고 그 결과 이적처리를 주문했으나 그 처리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적 처리 과정에서의 신속한 예산확보와 주민들과의 원만한 소통으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절차의 진행상황 공개를 촉구하며 완주군과 원만한 조율을 통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43%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실행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산업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는 정부기조에 무작정 따르지 말고 우리 지역만의 위기의식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책을 적극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9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도 체육회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개선점을 지적하며, 대한노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참석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여 인원에 대비한 예산 개선을 요구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전북자치도 도민체전에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한 타 시군과의 원활한 소통을 시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전북 실업팀이 성과를 낼 수 있는 경기종목을 도태되지 않도록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지역 체육회와의 소통 방식에 대해 질의하며, 도와 지역 체육회 간 소통을 강화할 것을 제안함과 동시에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도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체육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장연국 의원(비례)은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가 최근 등급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가 등급평가에서 낮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이 19일 제41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과정에서 “탄소 중립의 문제는 인류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기에 도내 특정 부서의 과제로 한정할 것이 아닌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정수 의원에 따르면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2030년도 전북 온실가스 감축률 목표치는 43%로, 국가 목표 40%보다 3%나 높게 설정된 상태다. 전국 시ㆍ도별 탄소배출 비중의 경우에도 2010년 2.42%, 2015년 2.61%, 2020년 2.83%로 지속적 증가세다. 이와 관련해 도정질문 등을 통해 개선 노력을 촉구했지만, 현재까지 전북자치도의 관심과 개선 노력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한정수 의원은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최근 심각한 민생문제인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의 경우에도 결국 탄소중립 문제의 연상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탄소중립 문제를 단순 환경 이슈로 바라볼 것이 아닌 모든 행정서비스 영역의 기본 이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천포체육관에서 ‘2024 제1회 사천우주항공컵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25개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은 모든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하고, 대회 둘째, 셋째 날은 남·여 개인전 경기, 마지막 날은 남·여 단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천시 유도는 도민체육대회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효자종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가 유도 본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사천시 유도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앵커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19일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신기업으로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사를 방문해 유종만 대표와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오가노이드 분야 특화단지 미지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육성 계획을 수립한 전북자치도는 지난 1일 전북대 메카노바이오센터, 2일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등을 방문하며 변하지 않는 미래 신산업 육성 의지를 기업 등에 전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유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 6월20일 투자협약을 맺은 이후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먼저 건네며 전북자치도가 변함없이 계획대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특히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산업화 기반을 다져 바이오특화단지 재도전에 나서겠다”며 “앵커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사의 투자가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협약사항 적극 이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1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폭우 피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을 위한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인해 완주군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복구지원팀을 꾸렸다. 약 40명의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살수차 1대, 크레인 1대로 꾸려진 복구지원팀은 완주군 운주면을 찾아 흙탕물로 범벅이 된 집 안팎을 청소하며 피해 가구의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장화를 신고 현장으로 찾아간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은 수해로 인해 망연자실한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침수된 가구와 집안을 정리정돈하고,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복구 지원을 받은 완주군 주민은 “심각한 수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상황에서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복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서줘 수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해성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수해 피해가 전국적으로 컸던 만큼 앞으로도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손길이 필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개회된 회기로, 첫날인 9일에는 개원 2주년을 겸한 후반기 의장단 취임 행사를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구교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대응 방안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10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기정예산 대비 333억원 증액된 6,41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일반회계 세출예산 10억원을 감액 조정하며 최종 마무리했다. 도희재 의장은 “후반기 의회의 첫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준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예측하기 힘든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집행부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군정의 동반자로서 협력하여 의회가 가장 의회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7월 19일 오전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 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여름 서리 콘서트 홍보와 용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용암중학교 어르신 신입생 유치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구역 명칭 변경(금수면 → 금수강산면) 안내 △2024년 7월 재산세 납부 홍보 △'2024 성주 썸머 워터 바캉스' 개최 △2024년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 참외저급과 무상수매 안내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제 신청 안내 △2024 하계 전략작물 직불금 추가 신청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선진지견학, 제52회 군민체육대회, 별고을 마을축제 등 하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와 협조요청을 했으며, 재난대응상비군인 마을순찰대 운영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사전 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여름철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상반기 추진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를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를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은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양산 동부 4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건강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8명, ▲유관기관 관계자 3명(웅상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웅상노인복지관,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및 ▲보건소 관계자 3명(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웅상보건지소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주민 주도형 건강협의체로서,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 평가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상반기 추진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와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 및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향후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걷기좋은길 공모전 관련 ‘동부 양산 걷기 행사 개최’등의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김강옥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장은 ‘걷기좋은길 선정 6개 코스’를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함께 걸으며 정비를 제안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중앙동은 19일 중앙동 통장회의를 양산시립박물관 내에서 개최하여 지역 역사의 상징인 양산군수 특별전을 함께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하는 통장회의를 이번에는 양산군수 특별전과 연계하여 통장들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더욱 효율적으로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계획됐으며, 양산군수 특별전은 과거 지역 행정 책임자인 군수의 우두머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기념하고, 그들의 업적과 역사적 기록을 전시한 양산시립박물관의 특별 기획전이다. 김정희 중앙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중앙동 통장회의와 군수전 관람을 통해 통장들이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중앙동 통장회의와 양산군수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통장들이 더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