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기아(주)창원·부산서비스센터·창원폴리텍기능장과정40기는 지난 20일 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우리동네 마니또 만나는 날Ⅱ’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문화체험비(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2023년 ‘우리동네 마니또 만나는 날’ 사업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 소그룹 모임활동 등의 지속적인 지원 요청이 있어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독거어르신 각 10명은 1대1로 다시 마니또가 되어 회현연가치즈스토리에서 함께 피자·치즈만들기, 마술쇼 등을 관람하며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주)창원·부산서비스센터·창원폴리텍기능장과정40기 회원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어르신과 아동들의 체험행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체험 후에는 대상자들에게 회현연가에서 생산한 베이토리빵(요거트스콘, 초코소금빵)을 선물로 전달했다. 기아(주)창원서비스센터 김용섭 정비책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에 추가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시설 개선비(공급가액)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기간, 점포 면적 등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한다. 또한, 운영 중인 점포가 국세청 국세통계 생활 밀착형 40개 업종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 해당하거나,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경력이 있으면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유흥 및 사치향락 관련 업종, 전년도 매출 증빙불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신청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김해시청 민생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인제대학교가 지난 7월 18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글로컬대학 30 김해 All-City Campus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김솔 위원장 및 위원 25명과 인제대학교 이우경 기획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기획처장의 글로컬대학30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인제대학교는 올해 글로컬대학 최종지정을 위해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를 비전으로 김해 All-City Campus를 구축하여 교육과 산업, 지역을 대전환하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대학을 지역 성장의 핵심으로 보아,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과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주할 수 있도록 대학은 물론 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지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해 지역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권익증진 및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정책 개발 활동에 대한 대학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지원받는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7월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한다. 시는 5월‘김해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추경 예산에 시비 9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올해 상반기에 수당 인상을 위한 제반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6ㆍ25 및 베트남 참전 유공자에 대해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전몰군경유족, 특수임무유공자는 월 10만원에서 13만원, 전상ㆍ공상군경유공자 등 11개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월 5만원에서 8만원 인상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보훈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공훈에 보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해 명절위로금, 사망위로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김해시의 현충시설 홍보를 통해 지역 내 호국보훈정신 계승ㆍ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22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3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받아 검증절차를 거쳐 1만3,897명을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지급 대상자 중 농협채움카드 소지자(1만2,837명)에게는 22일부터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농협채움카드를 갖고 있지 않은 미소지자(1,060명)는 8월 중에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업인 수당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홈쇼핑, 인터넷 상거래, 세금·공공요금·교통요금, 유흥·사행업소 등은 사용이 불가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중학교 환경교육 자유학기제인 청소년이 직접 실천하는 ‘학교 환경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5개 중학교(김해・생림・영운・율하・한얼중)에서 환경교육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습지‧하천의 생물과 멸종위기 동물 조사 ▲지구기온 1.5도 상승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 ▲김해에 있는 제로웨이스트샵‧로컬푸드샵 알아보기 ▲청소년들이 직접 실천하는 학교 환경 프로젝트 등 17차시 수업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주간 진행한 ‘학교 환경 프로젝트’는 학교 주변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조별 토론으로 청소년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활동 수업이다. 학교별로 보면 ▲생림중학교는 ‘급식실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이란 내용으로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 게시했으며 ▲율하중학교는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 가정통신문’을 만들어 1학년 가정에 배포 ▲한얼중학교는 ‘학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지 제작’, ‘급식실, 교실, 복도 등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 결과물을 교내 게시해 학생들의 실천을 유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19일 착한가게 지정 110호점 '갈매기먹짱 삼계점'(대표 강순옥)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갈매기먹짱 삼계점'(대표 강순옥)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마늘‧간장‧강황‧매운갈매기살의 부드러운 고기, 치즈, 계란말이, 볶음밥, 된장찌개 맛집으로 소문난 업소의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위기청소년과 ‘함께 하는 환경지킴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위기청소년이 잘못에 대한 자발적인 책임을 갖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재범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달에는 창원지방법원에서 연계한 2명의 청소년 지도 하에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들이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에 씨앗을 심고 환경보호 그림을 그려 더욱 의미가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은 “화분에 환경 보호 그림을 그림으로써 식물을 키울 때마다 환경에 대한 생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도해주는 멘토선생님의 환경관련 교육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숙 센터장은 “위기청소년들이 직접 초등학생을 지도하는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신감 향상으로 재범방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걷기여행길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남해군의 바래길이 ‘남해바래길 3.0’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진화를 시작했다. 바래길 초격차 사업으로 불리는 남해바래길 3.0은 걷기여행길인 ‘남해바래길’에 등산, 자전거, 트레일러닝, 백패킹 그리고 요가, 명상, 노르딕워킹 같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 융합하는 무동력 액티비티 융복합 브랜딩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18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바래길3.0 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행한 ‘스위스 모빌리티 시스템 견학 결과’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바래길3.0 사업추진을 위해 견학한 스위스모빌리티 시스템은 2008년 첫 출범한 무동력 선형 이동자원의 융복합 브랜드로, ‘걷기, 등산, 로드바이크, 산악자전거, 스케이팅, 카약’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융합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스위스 관광청 소속의 스위스모빌리티재단에서 총괄운영하고 있으며, 스위스 전역에서 3만 6천㎞의 선형자원을 관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9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신축 사업 인테리어·조경 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60년 수령의 느티나무 보호수’와 ‘500년 역사를 간직한 남해읍성’이 신청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경 계획이 소개됐다. ‘남해-잇다’라는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 사람과 추억, 건물 내부와 외부가 하나로 이어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됐다. 1층 로비를 중심으로 주민광장, 남해미래길, 커뮤니티스텝, 내외부 오픈형 군민홀 등 남해군 신청사만의 특화된 내부 인테리어 설계에 관한 내용도 설명됐다.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남해군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조경 설계는 느티나무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도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읍성 발굴 구역 주변에는 현 군청의 기념식수를 이식하여 역사의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장마가 끝난 후 찾아올 극심한 폭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세부 계획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에서 2,818명의 온열질환자와 32명의 사망자가, 경상남도는 226명의 온열질환자와 사망자 1명이 발생했지만 양산시는 경남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5명의 온열질환자만 발생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보다 폭염 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2024년 폭염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시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추진 ▲농축산업 및 산업피해 예방 ▲폭염예방 홍보 대책 등 4개 분야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먼저 시는 실시간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양산시 폭염대응 T/F를 구성,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시 폭염 상황을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열섬화 완화를 위한 물청소차와 공원내 쿨링포그 시간 연장 등 여러 가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2024년 하반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6개소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내년부터 모든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통학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을 전반적으로 조사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며, 8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교통공단에서 위탁용역으로 수행 예정이다. 양산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노란색 신호기, 방호울타리, 교통안전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표지, 노면표지, 신호기 등의 시설 및 교통사고 현황, 보행 신호 시간, 도로 유형을 조사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매해 모든 보호구역 내 시설 현황뿐만 아니라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 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도출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하게 실태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양산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남부동 424-4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지선에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진입경관 개선의 일환으로 동면 증산역과 연결되는 호포육교, 양산타워 인근 석산교, 노포사송로 내 부용육교, 남부동 남부교 등지에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대상지는 시청 뒤편 국도35호선 위를 가로지르는 중앙고속도로지선으로 시비 6억을 투입해 삭막하고 답답한 시설물 입면부와 하부 통행로에 야간조명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밝고 희망찬 이미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통행량이 많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도로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은은한 야간조명과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조형물이 설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투표는 시청 민원실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2023년부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자문단은 공동주택단지의 관리행정, 회계, 장기수선계획, 각종 전문공사 등 11개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들을 통해 맞춤형 자문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 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거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공동주택 등)단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전체 입주자 등의 10분의 1이상 동의를 받은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각종 첨부서류와 함께 양산시 제2청사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20일 이내에 자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절차가 진행되거나 이미 발생한 사항에 대한 조사 등을 받을 예정이거나 공동주택의 하자관리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 등은 공동주택관리 자문단 자문대상에서 제외된다. 2023년 6개 단지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및 조경수 관리 방법, 아파트 옥상 방수 및 옹벽보수와 관련된 자문을 시행했고, 2024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치매어르신쉼터를 운영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비약물 인지재활(미술, 음악, 인지훈련 등)과 치매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3개반(기본, 심화, 함창분소)으로 구성하여 총 21명의 대상자가 수료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2개반(기본, 심화반)으로 구성해 7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주 2회, 24회기,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치매 안심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