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대외협력관은 창원 중앙역에서 오는 10월 2일 열리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고성군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4명의 대외협력관과 고성문화관광재단 및 해당 부서 직원이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 방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래호 대외협력관은"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고, 백찬문 대외협력관은"국도비 확보뿐 아니라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경대 대외협력관은"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고 임왕건 대외협력관은"엑스포를 시작하기 전까지 다양한 행사도 찾아가고 SNS,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대외협력관의 2024경남고성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이 우리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 18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업으로 7월 19일, “경남관광고등학교·창원봉림고등학교” 외 18개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시부터 하교 시간을 활용하여 거제중앙고등학교 및 인근 초·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거제경찰서, 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 임원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 △친구야 힘드니? 내가 손잡아 줄게 △마약 도박 게임 NO! 중독 ZERO! 희망 ON! △어떤 너라도 소중해! 등의 응원 구호 아래 하굣길 청소년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송출하는 등 청소년이 동참하여 의미가 깊었다. 2024년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경남 청소년 인구(9세부터 24세)는 49만 4천명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고의적 자해)이며 청소년 마약 및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25일부터 일운면 감성여행라운지 관광협업센터(지세포해안로 25)에서 관광 활성화 및 포토존 홍보를 위한 ‘거제시 관광명소 트래블 스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스냅이란 인물과 풍경의 조화를 통해 관광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 사진을 뜻하며, 여행동기 부여 몇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 촬영 기법이다. 본 사진전은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시의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관광명소의 포토존을 소개 및 방문동기 제공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지향하는 최근 관광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광객에게 소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거제시의 숨겨진 감성 포토존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거제 여행의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트래블 스냅을 활용한 관광지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거제시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방문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활동량계 및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부여, 건강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 인원 420명이 등록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상반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석전 제2어린이공원’을 왜관읍 석전리 706-37번지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 할 수 있는 워킹 트랙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어르신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 내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한여름의 쉼터로, 삼색버드나무, 자엽안개나무, 배롱나무 등 아름다운 나무 식재로 카페같은 경관미를 더했다. 또한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캐릭터 형식으로 담고 있는 열주등이 제작‧설치되어 저녁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전 제2어린이공원은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휴식 힐링을 위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7월 19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수자원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칠곡군 수자원 기반을 활용한 지역 수소경제의 자립을 위해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의 기본구상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수소경제 추진현황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필요성 ▲수자원 기반 청정수소 생산 관련 주요 동향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가능성 분석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을 주요 골자로, 국가 정책목표 달성 및 칠곡군 지역성장·탄소 중립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점심 식사는 가흥2동에서 ‘한국인의 밥상’을 운영하는 박영남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 대표는 지난 2020년 9월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부 협약 후 현재까지 매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해 주는 등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박 대표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과일, 떡을 맛있게 먹으며, 긴 시간 담소를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차량으로 데려와 식사에 불편이 없도록 살피며 식사 후에는 다시 어르신 집까지 바래다줬다. 한국인의 밥상 박영남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심스럽게 소감을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며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정한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원의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권한 남용과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등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서약서에 서명도 했다. 손태화 의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청렴 속에서 시민의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지난 22일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새마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고 다음 달 11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에서는 매년 여름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정착에 기여하고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역시 상림공원 사운정에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운영 기간 상림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서 열람, 대여뿐 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만수 회장은 “피서지 문고를 통해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 문화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매년 작은도서관과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골든벨 개최, 독서경진대회, 길위의 인문학 등의 활동으로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성숙한 국민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하는‘통영, 도시 이야기’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선정돼 ‘통영,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연과 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 도시 이야기’는 도시라는 단순한 물리적인 공간의 차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연결, 사람과 공간의 연결, 공간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강연은 ‘도시 속 사람’, ‘도시 속 공간’, ‘도시 속 콘텐츠’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이색 공간 로컬스티치 통영과 창골 구르미를 탐방하고 살펴보는 후속모임으로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도시 속 사람’은 삶, 공동체, 통영의 기억과 미래에 대한 강연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저자인 연세대학교 철학과 조대호 교수가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두 번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광도면 해안지역에 재난상황 및 시정홍보, 관광홍보 등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한 재난안전 미디어폴을 설치하여 새로운 홍보패러다임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인구밀집지역인 광도면 해안지역에 각종 재난관련 정보전달과 시정홍보 체계가 미흡하여, 공원과 신도시 환경에 적합한 재난안전 미디어폴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안전보장과 소통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 재난안전 미디어폴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시야각과 설치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청거리를 확보했으며, 도시공원과 신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초고해상도의 시설로 설치돼 다채로운 표출 형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미디어폴 홍보효과와 시민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재난 및 시정홍보 뿐만 아니라 착한 동백이 가게 홍보 등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방안도 검토해 나갈 것이며 향후 죽림지역 추가 설치 및 북신해변, 강구안, 미륵도 등에 미디어폴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제3기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제5차 회의를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추진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소개, 예비사업 추진경과 보고, 향후 문화도시 행사 및 일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 네트워크 구축 라운드 테이블은 빗자루 탄 마녀 정은숙 대표가 진행했으며 ▲향후 문화도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소개 ▲공예와 음악 사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발전시킬지에 관한 제안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방법 공유 ▲글로벌 홍보 마케팅 방안 제안 등 각 주제를 정하여 문화도시 추진위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다. 조수용 문화예술과장은“오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하여 얻은 방법과 방향, 제안 등을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하여 문화도시 사업을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현재 문화도시 앵커사업으로 △장인과 디자이너의 협업 상품 개발 △10월 5일부터 9일 통제영거리에서 항남1번가까지의 공예페어 개최 추진중이다.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는 △문화소외지역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4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소속 청소년 동아리, 운영위원들, 또래 친구들 및 지역 주민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소소(昭昭)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가야금 및 병창 전공자인 공규연 가야금 강사의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초 결성되어 전문 강사 도움 없이 자발적인 연습만으로 뜨거운 열정을 뽐낸 충렬여중‘STL밴드’, 감미로운 보컬 및 베이스로 솔로 무대를 선보인 통영여중 2학년‘장성원’, 통영미래교육지구 마을배움터에서 결성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해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며 성장 중인‘MSG(청기와)’의 무대로 꽉 채워졌다. 공연 외 즐길 거리를 위해서는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가 방문객들에게 음료와 통영시청소년수련원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바들산하’는 안전상식 퀴즈 참여자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사진 인화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는 재치있는 응원 피켓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청소년과 함께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2일 진주시청 앞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공중화장실 1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및 비상벨 작동을 점검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하계휴가철 대비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것으로 불법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주성, 진양호 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김병윤 단장은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불법촬영 범죄를 검거한 사례가 1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점검 활동으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인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에 50명의 위촉 단원으로 구성된 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농촌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현장에 버려진 농약 빈 용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초부터 각 읍·면에서 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통해 모아둔 영농 폐자재 10톤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하도록 했다. 김차연 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및 수질 오염 유발은 물론 잔류농약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육에도 큰 장애가 된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환경보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과 농촌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 실현과 녹색 농촌환경 조성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