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4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장상길 부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회의는 상반기 포항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위해 소집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의 선발기준에 따라 1차 실무 심사와 소통24를 통한 공개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7건의 사례를 선정해 위원회에 상정했다. 위원회는 각각의 사례를 면밀히 심사해 ▲최우수 ‘선제적 규제개선으로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성장기반 마련’ ▲우수 ‘모두를 위한 도시농업 : 포항형 케어팜 프로젝트’ ▲장려 ‘전국 최초 민관협력을 통한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 조성’으로 등급을 결정했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업무추진 동기를 마련하고,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협업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애로기술 지원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 제품이 조달청이 지정하는 조달우수물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애로기술 발굴과 사업비를 지원하고, RIST는 우수한 연구․기술 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연구하고 해결하는 민․산․관 협력체계가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이번에 대구지방조달청 2024년 제2회 조달우수물품으로 선정된 ㈜미광엔텍(대표 오동훈)의 ‘LED 실내조명’은 애로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LED 열 방출이 효과적이면서 절연저항 및 높은 열전도성 소재 개발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 5%, 제품수명 20% 향상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조달우수물품에 선정됐다.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제품을 우선 공급하는 등의 혜택이 있고,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 정기회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부지 인근 북구 두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위원장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 부위원장 포항시의회 김상민 의원을 비롯해 재적의원 15명 중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는 ‘POEX 방문객 데이터 확보 방안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이라는 안건을 가지고 POEX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기존 컨벤션센터가 활용 중인 디지털 기술에서 더욱 응용된 방안은 물론 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센터 내 속도 빠른 공공 와이파이 제공을 통해 필수 정보 확보 ▲지역 내 스타트업과의 PoC 사업 진행 ▲MICE 행사와 대중교통 등 연계 서비스 혜택 제공 ▲원스톱 온라인 스토어 개설·활용 등을 제안했다. 박상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그동안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가 지역 MICE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많은 자문을 해줬고, POEX가 착공한 만큼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회의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동·보육시설에 대해서도 식중독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지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장기간 지속돼 시설 입소인과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해짐에 따라 야외활동 자제와 적절한 수분섭취, 위생관리 등에 대한 현지 방문 교육과 지도를 펼치고 있다. 시에서 지원·관리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86개소, 경로당 637개소, 복지관 10개소 등 740개소에 이르며, 아동복지시설 78개소, 여성복지시설 13개소, 어린이집 244개소를 포함하면 1,000개소가 넘는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인원은 5만여 명이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6월부터 담당시설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풍수해에 대비한 배수로, 축대, 옹벽 등 외부 환경적 점검과 누전·과부하, 가스누출, 위생, 식중독 예방 등 시설 내 각종 점검을 분야별 점검표에 의해 지도·점검 해오고 있다. 복지정책과에서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숙인시설, 자활센터, 푸드마켓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도시숲 및 녹지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이팝나무 외 65종, 17만 본 191ha의 도시숲 및 녹지시설과 영일대 장미원 외 52개소 9만 본의 장미 식재지이다. 예·제초, 덩굴 제거, 수목 전정, 고사목 제거 등을 시행함으로써 시민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식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포항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7월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도시숲 및 녹지시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변 경관 제공 및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0일간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후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 등에 대한 방문 조사를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사항이 불일치한 자에 대해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하게 된다. 위치기반(GPS)을 활용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다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조사 대상자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방문조사는 사전교육을 받은 이·통장이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패용하고 대상 세대에 방문하며 이후 별도 확인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소규모어가, 어선원 등 수산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이 7월 말 마감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어업과 농업 등을 함께 하는 어업인이 전년도 소농 직불금, 면적 직불금 등 농업, 임업분야 직불금을 받는 경우 소규모 어가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을 받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양수산부 사업 지침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전년도에 타 분야 직불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수산직불금과 농업 분야의 직불금 중 어느 하나를 신청할 수 있어 어업인의 직불금 선택권이 확대됐다. 다만, 중복 수령은 허용되지 않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5t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신청년도 직전에 계속 3년 이상 어업종사, 직전년도 기준 신청인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2,000만 원 미만, 동일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구성원 전체 어업 총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0일 새마을재단 2024년 라오스 새마을운동 실무자 과정 연수생들이 포항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오스 새마을운동 실무자 과정 연수생들은 서상덕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새마을운동의 태동 배경과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 과정, 현재 추진 중인 새마을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라오스 새마을운동 실무자 과정 연수생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의 홍보 영상물과 각종 전시물을 관람한 후 새마을운동의 시작 배경과 발상지인 기계면 문성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포항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에는 4-H 청소년 한마음 캠프 참가 학생 140명, 부산 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등이 연이어 방문하는 등 새마을운동 산 교육의 장으로 타 도시 새마을회 및 새마을 관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평일에는 학생 단체관람, 유치원 현장학습, 주말 및 휴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으며, 특히 전용헬기 전시장, 새마을방송차량, 영상자료실, 새마을 조끼 입고 포토존 공간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포항강원도민회가 지난 20일 100만 원 상당의 강원도 지역특산물 옥수수 600개를 포항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포항시에 전달했다. 홍명표 재포항강원도민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폭염을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로 강원도 지역의 맛있는 옥수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의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해 무료급식소 운영 시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후원해주신 재포항강원도민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제철지곡초등학교를 찾아 5~6학년 재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은 5~9월까지 사전 신청한 양포초, 송림초, 용산초, 제철지곡초, 이동초 순으로 총 5개교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금연상담사가 다양한 체험 교구를 활용해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담배의 유해성 및 담배 권유 시 거절 방법 교육 ▲금연·절주 홍보관 운영 ▲타르 모형 전시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자 폐 모형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담배의 유해성은 알고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우리 몸의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고 흡연은 시작조차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의 금연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이른 나이 흡연 조기 진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청소년 대상의 흡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는 8월 24~25일 1회차, 8월 31일~9월 1일 2회차에 걸쳐 자연 속 즐거운 캠핑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우리 캠핑왔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룡포청소년수련원 내 캠핑장과 카라반을 활용해 당일 무작위로 장소가 선정된다. ‘우리 캠핑 왔어요!’ 참가 대상은 포항시 지역 내 청소년 9~13세 자녀를 둔 15가족을 대상으로 총 2회차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문패 만들기 및 가족소원 만들기 ▲숲 체험 활동 ▲복불복 아빠는 요리사 ▲가족 올림픽 ▲캠프파이어 ▲가족 장기 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7월 23일~8월 15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가족캠핑 프로그램을 지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와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에 지난 5월 선정된 가운데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물건이나 공간을 디지털로 복제한 가상모형으로, 실제 데이터를 가상모형에 반영해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기술로 의료, 교통, 관광,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도심형, 농어촌형 각 1개소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경상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농어촌형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47억 원의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특정 기능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추진돼 온 기존 디지털트윈 사업과 달리 도시 단위에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집약, 연계해 사회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초로 시도된다. 농어촌형의 경우 포항 구룡포와 호미곶 일대를 시범구역으로 선정해 ▲디지털 트윈 통합플랫폼 구축 ▲국민체감형 서비스 구축․연계 ▲디지털 트윈 대표 수출모델 조성으로 어촌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환경 분야 4종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구축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신호 횡단보도를 포함한 54개소 횡단보도에 안심등불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은 야간에 운전자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함몰형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시범사업 2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34개소, 2024년 54개소까지 총 88개소에 등불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 뿐만 아니라 매년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TBN 교통방송 라디오 홍보’, ‘교통안전 대시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전 학교 240개소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보행로 단절구간을 전수조사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 다각적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창원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중구 일원에서 개최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원청년네트워크 소속 청년들뿐만 아니라 시 청년정책위원회, 분야별 청년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대구광역시 소재 청년공간(행복그래) 견학 △청년정책 전문가 특강 △거버넌스 의제 발굴 프로그램 △청년 문화·예술 공간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정책 전문가 특강은 오창식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년 정책의 흐름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와 우수정 대전광역시 청년센터장의 ‘변화를 만드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거버넌스 의제 발굴 프로그램에서는 각 분과별(일자리‧문화교육‧주거복지‧참여소통) 4개 조로 나뉘어 지역 현안의 문제들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에서 입주작가 협업 교류 전시회인 ‘유연한 틈; 시선의 그림자’의 관람 및 체험 시간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농업기술센터에서 힐링원예프로그램(가을 야생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은 8월 2일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 '야생화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야생화 이론 교육과 함께 고려담쟁이, 해국, 무궁화, 황금고사리 등 다양한 야생화를 직접 빚은 도자기 화분에 식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야생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야생화의 이름과 특성을 배우고,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꽃의 세계를 배우고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