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양산시청소년록밴드‘LIVE’와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더넥스트’가 지난 20일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4 양산시 재즈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이 여름밤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양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일보사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밴드팀과 인디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대항마, GDT-DR, 서민진 밴드, 먼데이키즈가 차례로 공연을 하며 3,000여명이 방문한 행사이다. ‘LIVE’팀의 리더는 “전문 밴드팀, 재즈팀과 가수가 서는 이런 큰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설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꿈을 향한 무대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가 상북면에 거주 중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협의회 청년분과의 주관으로 매년 시행 중인 사업으로 삼성동, 하북면, 중앙동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으며, 이른 시간부터 회원 15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장판 교체, 도배·도색, 폐기물 처리, 청소 등의 작업을 펼쳤다. 또 노후화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교체하고 잠옷, 슬리퍼 등의 생활용품을 새로 구매하는 등 어르신이 새집으로 이사하는 기분이 들도록 집 곳곳을 예쁘게 단장했다. 강영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분야 설명회를 갖고, 농업인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완주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농색성장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완주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모여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반증했다. 우선, 이선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사가 탄소중립 농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및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뒤이어 배세홍 농업기술원 연구사가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전략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임귀현 농어업회의소 대표는 “지난해 ‘농촌 에너지전환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회차를 준비하게 됐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탄소중립과 적응대책을 잘 숙지해 농업현장에서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단순한 환경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아포읍은 23일에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아포읍 일대 수해 지역에서 김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천시청 공무원 및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 명이 아포읍 의1리와 지1리에 위치한 8,000평 가량의 수해 피해 시설하우스를 찾아 파손시설 정비, 부직포 수거 및 청소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농가는 “호우 피해로 인하여 포도 하우스가 망가져 아주 속상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시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복구를 위해 힘써주니 많은 위로가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호우 피해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23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건전 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석희 강원대학교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습관과 환경 유해물질 사용 잘하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구호봉사, 자연정화활동, 급식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영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장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구현하며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경산시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상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새로운 시각에서 경산의 자연환경 및 도시이미지 등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담은 『2024 경산시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 그리고 관광, 문화, 축제, 먹거리,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경산시를 배경으로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상, 총 6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시는 접수된 64편의 작품 중 영상·홍보 등 콘텐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입선 5편 등 총 13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경산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또한, 출품자의 창의적인 기획과 개성이 돋보인 이번 수상작은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산시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산을 적극 홍보할 숏폼 영상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경산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는 23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외래강사 ㈜AM텔레콤 강창원 님을 초빙하여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자치단체 등 재난대응 기관별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국 단위 통신망이다. 재난 상황에서 활용하면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단말기 기본 조작법 숙달 ▲MCPTT를 활용한 주·부채널 변경 및 공통 통화그룹 채널 적용 ▲무선 송수신, 사진 및 메시지 전송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대응 기관간의 신속한 의사소통과 현장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조작법 숙달을 통해 군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 자체 회비로 구입한 4,500여병의 생수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일간 유동 인구가 많은 경산역(23, 24일), 경산시장(25일) 2개소에서 제공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폭염이 갈수록 기세가 더해져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준열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시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7월 23일 성주무강병원과 당직의료기관(응급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65일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시 응급환자에 대한 공백없는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성주군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응급실 인력 및 시설기준에 관한 사항, 응급실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 협약 기간 및 응급실 운영에 따른 준수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성주무강병원에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한다. 그간 성주무강병원 야간 응급실 운영 종료로 인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24시간 운영해 오던 성주군 보건소 야간진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되고 종료된다. 허윤홍 성주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와 전남 영광군 새마을회는 23일 부안군 지회사무실에서 상호 간 협력 및 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지역 간 친선 방문 및 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과 관련하여 적극 협력하고 지원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명식 지회장은 “우리 부안군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영광군 새마을회 정진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 및 교류를 통해 두 단체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영광군 새마을회 정진기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준비해 주시고, 영광군 새마을회를 반갑게 맞아 주신 권명식 지회장님을 비롯한 각 회장단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문화·관광분야 활성화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8월에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위원으로 구성되어 진주시 안전관리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8월 2일부터 진주성에서 열리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망경동 남강 둔치에서 8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24 진주 M2페스티벌’그리고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주성에서 열리는 ‘2024 진주문화유산야행’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가결했다. 이날 참석한 심의 위원들은 행사장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행사 시설물 안전, 주변 교통, 주차 대책 그리고 인파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 진주 M2페스티벌’의 남강변 수상 주무대, 수상 객석 등 가설구조물 안전 및 수상안전요원의 운용 계획과 여름철 기상변화에 따른 대응계획 등이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정 전북특별자치도 애향본부 총재가 2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장용석 부안군 애향본부장 등과 함께 전북특자도 및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애향본부와 지자체 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윤석정 총재는 “오늘의 만남을 통해 전북특자도와 부안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군에 오는 내내 마음이 설렜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에 방문해 주신 윤석정 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뜻깊은 만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속의 부안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1977년 지역사회 구심체 역할의 필요성이 분출돼 순수 민간 사회단체로 창립된 이후 45년 만인 지난 2022년 11월 전북애향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완주군 봉동읍 사업장 소각시설 설치에 강력히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성)을 방문하여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장 소각시설 설치와 관련, 완주군민의 강력한 반대 뜻을 전달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추진 중인 민간 폐기물 소각시설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일반폐기물 132.72톤/일, 지정폐기물 56.88톤/일 하루 약 189.6톤의 소각이 가능한 규모다. 문제는 지정폐기물 소각 시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이 다량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민간사업자는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청과 완주군에 제출하고 지난 5일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지난해 6월 말 사업자의 사전심사 청구 때부터 완주군은 관내 발생 사업장일반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은 전주, 익산 소각장 처리가 가능하고, 주민들의 절대적 반대의견에 따라 소각장 설치 부동의 뜻을 충분히 밝혔다”라며 “그럼에도 민간사업자는 완주군과 군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유)슈퍼와(대표 강신태)가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라면 20개입 1,000box(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슈퍼와는 김제시 서암동 향교길 199에 위치해 있으며, 야채·정육·수산·공산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신태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라면을 기부해 준 (유)슈퍼와에 감사드리고 기탁한 라면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는 8월 24~25일 1회차, 8월 31일~9월 1일 2회차에 걸쳐 자연 속 즐거운 캠핑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우리 캠핑왔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룡포청소년수련원 내 캠핑장과 카라반을 활용해 당일 무작위로 장소가 선정된다. ‘우리 캠핑 왔어요!’ 참가 대상은 포항시 지역 내 청소년 9~13세 자녀를 둔 15가족을 대상으로 총 2회차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문패 만들기 및 가족소원 만들기 ▲숲 체험 활동 ▲복불복 아빠는 요리사 ▲가족 올림픽 ▲캠프파이어 ▲가족 장기 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7월 23일~8월 15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가족캠핑 프로그램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