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3일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씨(서울 성북구 거주)가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강원도 철원 오대쌀 백미(10kg) 300포(3,000kg)를 기탁했다. 기증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의 4대 성지(聖地) 중 하나로, 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孫珪祥 1902~1963) 대종사의 탄생지에 조성된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진행됐다. 석씨는 이날 기증식에서“진각성사원정각대종사님의 열반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는 가르침을 받들어 은혜의 꽃을 피우는 취지에서 진각성사원정각대종사님의 탄생지인 울릉도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 라고 기부의 동기를 밝히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 따뜻한 정성의 한 끼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2023년도(진각성존회당대종사님의 열반 60주년)에 이어 ‘울릉군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나눔 자비의 쌀’을 준비한 만큼, 형편이 어려운 사각지대 취약 가구에 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봉화군수배 볼링대회가 지난 20일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읍면대항전 및 클럽전으로 나눠 관내 24개 팀 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지역 내 볼링 동호인 간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팀별 4게임을 진행한 후 합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가린 이날 경기에서 읍면대항전 우승은 석포면(2,174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물야면(2,097점), 3위 법전면(2,079점)이 그 뒤를 이었다. 클럽전 우승은 구블리A클럽(2,332점), 준우승 매니아A클럽(2,289점), 3위 매니아B클럽(2,274점)이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개인전 우승 드림클럽 이희탁 선수(867점), 준우승 구블리클럽 서대선 선수(862점), 3위 봉화클럽 김명진 선수(831점)가 각각 차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볼링은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이다.”면서 “앞으로도 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출 성약 달성을 목전에 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예기치 못한 해외출장, 물류통관자문 등 도움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의 긴급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코트라 전문위원 컨설팅, 코트라 발전단계 지사화(6개월), 코트라 긴급지사화(3개월) 등이다. 특히 이번 긴급지사화 사업은 기존 지사화 사업 기간(1년)보다 기간은 짧지만, 기업비용 부담을 줄여 단기간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업당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사화 사업 중 바이어 발굴‧상담을 통해 바이어와 연결된 기업에는 샘플 발송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 중 산업부 주관 코트라 해외지사화 사업 ‘발전단계(6개월)’ 5차 기업모집에 선정된 기업 또는 긴급지사화 사업(3개월)에 선정된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남도는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도내 해수욕장 26개소, 관광지 16개소, 자연공원 19개소 등 주요 피서지 61개소를 직접 찾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22일 경남도는 고성군 당항포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객이 자주 찾는 외식업소, 숙박업소, 야영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자릿세 등 부당 이용료 징수행위 등을 집중 관리했다. 또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계도하며, 현장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시군에서 관리하는 지방공공요금(상하수도, 쓰레기봉투)에 대해서도 인상여부를 파악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하반기 동결기조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은 “내년 휴가철에도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이 될 수 있도록 피서지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 등으로 불쾌함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4개 예비지정 글로컬대학(▲국립창원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본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조영태 국립창원대 기획처장, 이우경 인제대 기획처장, 최선욱 경남대 기획조정처장, 이승익 연암공과대 기획처장 등 도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도 실행계획 전담팀(TF)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혁신계획과 지자체 지원계획을 점검하고, 8월 중으로 예정된 교육부 본지정 평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발표 직후, 예비지정 대학, 시군,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함께 대학별 맞춤형 지원단을 꾸리고, 두 달 보름여 간 도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과 20차례 이상의 협의를 거쳐 대학 혁신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자체 투자규모 및 계획, 행정‧제도적 지원 방향을 포함한 지자체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 경남도는 교육 및 산업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27명으로 글로컬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자연휴양림 내 야외무대에서 제16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음악회는 금원산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에 처음 개최되어 현재까지 총 15회가 실시됐다. 올해는 ‘뮤직동산’ 테마로 포크, 트로트,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유리상자 이세준 등 대중가수뿐만 아니라 거창 연극고, 낭만아재밴드 등 폭넓은 연령층의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음악회 행사와 더불어 나무 팬던트와 나무 향주머니 만들기, 뮤직동산을 주제로 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청정 계곡을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29실, 야영데크 80개 ▴(고산 전문수목원) 고산암석원·만병초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서부청사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환경·산림분야 도민행복 정책추진을 위해 환경산림분야 정책연구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회는 다년간 환경·산림분야 도정정책을 추진해 온 경남도청 환경산림국 내 환경·녹지·녹지연구직렬 직원들로 환경·산림분야 기술사 또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고 ‘에뱅이라 명명했다. 첫 회의에서는 민선8기 후반기 환경·산림분야 도정정책 방향에 맞춰 도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주제로 논의했다. 연구회는 환경·산림분야 규제로 인해 소외되거나 고립된 도민이 없도록 하고 정책개발에 있어 규모에 구애됨이 없이 소규모의 사업이라도 도민들에게 실제로 보탬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정책연구회가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만큼 정책개발 결실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산림분야 발전과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민선 8기 후반기 환경·산림분야 도민행복 정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경남도청 서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여름철 수돗물 수질관리 상황 특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상수도 담당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돗물에 대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정수장 수돗물 수질관리 실태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했으며, 시군별 비상 상황 대비·대응 태세를 공유하는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2년 7월 수립·시행 중인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분야 관리 강화 종합대책’의 이행 여부로 ▴정수시설 내 유충 검사 주기 단축(주 1회 ➝ 일 1회 이상) ▴조류독소 감시 강화(반기 1회 ➝ 주 3회 이상) ▴정수장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연1회) ▴비상 대비 모의훈련 실시(연 2회) 등이며 낙동강 본류 취·정수장 녹조 대비 비축물자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한편, 경남도는 여름철 수돗물 소형생물 유충 발생 사고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정수장 50여 개에 대한 도시군 합동 위생관리 점검을 하는 등 여름철 안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남부지역의 폭염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창녕군 도천면 영농현장과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현장 상황을 직접 챙겼다. 먼저, 창녕군 도천면의 비닐하우스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 지사는 창녕군의 영농현장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청취하고, 드론 영상관제를 통한 현장 예찰과 드론에 부착된 앰프장치를 활용한 폭염시간대 작업자 경고방송 등 현장 대응활동을 직접 살폈다. 박완수 도지사는 “작업에 열중하다 보면 폭염시간대를 미처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고령 농업종사자, 외국인 노동자 등 폭염 속 안전확인을 철저히 하고, 드론 영상관제 활용 등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제1공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를 격려하고 단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및 입주업체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폭염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등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은 중대시민재해대상시설, 소방중점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3차원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해 시설물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문제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표준시스템과 연계해 119상황실에서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건축물 구조를 신속하게 파악해 구조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채용한 도내 청년 118명과 2020년 12월부터 건축물 114곳의 공간 데이터를 구축했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4차산업 관련 신기술 교육과 직무 경험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이날 사업 참여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서정호 대표이사((주)빅스스프링트리), 이민호 과장((주)옐로우박스), 박종원 상무(GMB코리아(주))를 초빙해 정보기술(IT) 산업의 인재상과 창업 노하우, 취업준비생이 갖춰야 할 덕목 등을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3일 도내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인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승대 등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11곳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50일간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일 74명이 시민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기간에 인명구조 12명, 응급처치 1,129건, 수영금지구역 안전지도 6,977건 등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켰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 표지판, 수난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 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전반적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남의용소방대연합회 37명이 참석해 물놀이 사고예방 홍보물품과 전단을 배부하고 인근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김재병 소방본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코다리 경북도청점은 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병인 대표는 평소 ‘따뜻한 한 끼, 맛있는 나눔’을 신념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싶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경북도가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 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는 민간에서 행하는 첫 사례로 운동 동참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병인 대표는 2021년도 예천군 사랑의 열매 성금 500만원, 2022년도 구미시 장학회 600만원 기부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김병인 대표님의 성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귀중한 성금은 경북도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하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3일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배우기 위해 고성을 찾은 전수 교육생을 격려하고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여름 탈놀이 배움터 현장을 방문했다. 7월부터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여름 탈놀이 배움터는 총 7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전통예고, 성신여대, 푸른숲 발도르프, 청계자유 발도르프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관외 거주자는 물론 고성군민 200여 명이 참가한다. 교육생들은 일주일 동안 고성오광대 전수자 및 이수자들의 지도 아래 고성오광대의 역사, 기본과정, 과장교육, 오광대 의상 및 소품 착용법 등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군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1주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오광대 탈놀이 배움터는 1970년을 시작으로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의 오만여 명의 학생, 직장인, 외국인들이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전수받았으며 이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오전 8시 김민정 고성군 행정담당, 이기영 주무관 및 14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모범이장 77명이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 새만금사업단 방문 등 국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 일원을 방문하여 채석강 및 새만금 홍보관, 새만금 33센터,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등 고군산군도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견학에 참여한 고성군 75명의 모범이장들은 그동안 업무 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장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이장 상호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종국 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애써주신 이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도 고성군과 고성군 이장님들이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양산시청소년록밴드‘LIVE’와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더넥스트’가 지난 20일 황산공원에서 열린 ‘2024 양산시 재즈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이 여름밤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양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일보사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밴드팀과 인디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대항마, GDT-DR, 서민진 밴드, 먼데이키즈가 차례로 공연을 하며 3,000여명이 방문한 행사이다. ‘LIVE’팀의 리더는 “전문 밴드팀, 재즈팀과 가수가 서는 이런 큰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설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꿈을 향한 무대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