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숏츠 영상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안의 봄’을 주제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에는 박준호 ‘SPRING IN HAMAN’이 선정됐으며, 우수 작품에 이상현 ‘함안, 다시 봄’, 안영현 ‘함안의 봄’이, 장려상에는 김영목 ‘우리 함안으로 떠나볼까’, 박정민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함안의 봄’, 픽셀플레이 스튜디오 ‘함안의 봄을 담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콘테스트 수상자에게 군수 상장과 함께 총상금 400만 원(최우수상 120만 원, 우수 80만 원, 장려 40만 원)을 수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숏경 영상 콘테스트에서 지역의 아름다움을 참신한 시각으로 표현한 수상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통해 앞으로 함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마산어시장 식당에서 경제일자리국장 주재로 상공인연합회 5개구 지회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는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복합적 경제 위기에 최근 롯데백화점 폐점과 배달앱 수수료 인상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제안된 △배달료, 전기요금, 임대료 등의 비용 부담으로 지원 확대 요망 △가게부채 증가로 추가대출의 어려움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분야 컨설팅사업 신청업소수 확대(상반기 신청자 마감) △민원콜센터 운영사업 홍보비 증액 요구 의 의견에 대하여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민원콜센터와 법률, 세무, 부동산임대차 등 5분야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는 법률상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여러 정책을 현장 방문 안내하고 영세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정부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정부가 지난 3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옥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이 주로 일하는 산림, 도로, 환경미화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가 선임한 안전관리자가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충분한 물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그리고 주기적인 휴식 시간을 강조하고 휴게 공간의 적절한 관리 상태와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여부를 점검하며, 폭염 예방 가이드도 배포한다. 이는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박성옥 안전총괄담당관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옥외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를 소유한 외국인 대상으로 자동차 의무사항(검사, 보험) 집중 홍보와 체납 과태료 징수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자동차 소유자는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책임보험을 하루도 빠짐없이 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 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사이에 자동차 검사소에서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와 가산금이 부과된다. 외국인의 경우 이러한 법적 의무사항을 알지 못하여 체납이 발생한 사례가 많으므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 사전예방을 위해 창원시 내 외국인 지원센터(7개소)와 연계하여 자동차 의무사항안내 광고지(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를 배부하고, 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에 13개국 언어로 번역 개시하여 외국인 맞춤형으로 홍보한다. 이외에도 외국인 밀집 지역, 외국인 고용사업장, 외국인 참여 행사장 등에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체납의 징수를 위해 과태료 대상자의 자동차, 예금, 급여, 외국인전용보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등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 이병철 부군수 주재로 언론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최근 군정에 대해 사실무근의 내용이 유포되고, 왜곡된 주민 여론이 형성되는 등 군민의 혼란과 군정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 중 첫 번째로 화장장 부지 선정과 관련된 여러 의혹 제기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지난 5월 선정된 화장장 부지의 규모가 변경됐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신청 당시 매도확약서를 필수로 제출하게 했고, 신청인이 신청서 면적 53,748㎡(1만 6천 평)와 매도확약서 면적 333,385㎡(약 10만 평)를 함께 제출했으며, 설치추진위원회 심의에서 333,385㎡(약 10만 평)를 최종 상정·선정하여 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주민 동의율 산정과 주민 동의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주민 동의율 산정 시 해당마을 주민등록인구 90명 중 마을이장 확인을 거쳐 미 거주자를 제외한 실거주자 77명으로 산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7월 23일 치매안심센터 4층 보건교육장에서 안뜨레 봉사회를 ‘국가 암 예방 자원봉사단’으로 구성하여 국가 암검진 수검 분위기 조성 및 수검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3인 1조 3개 팀으로 구성된 국가암 예방 자원봉사단은 국가 암검진 미수검자가 적기에 암 검진을 실시 할 수 있도록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18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국가 암검진 안내문 및 대장암 검진 분변통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원봉사단들의 예방 활동이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암검진 수검 분위기를 조성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여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안뜨레 봉사회 회원의 참여와 열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은 7월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자체 사전점검을 포함하여 교통공단의 점검을 거쳐 최종 국토교통부의 기술기준을 통과하고 시설물 검증시험을 위해 시험차량을 투입하여 현재 시험운전을 진행 중이다. 시험운행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40여 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 운행 횟수는 370여 회 정도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사전점검 및 시설물 검증시험에 대하여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8월 말까지 시험운행을 완료하고 10월 초에는 실제 운행과 같은 조건으로 개통을 위한 영업시운전을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 말경 종합시험운행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12월 최종 승인이 나면 금년 12월 말경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은 총연장 8.89㎞, 신설역사 3개소 (경산시 구간 6.99㎞, 신설역사 2개소) 건설로 총사업비 3,728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4월 착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23일 관내 영화관에서 129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산시어린이집 원장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보육교직원들의 영유아 권리보호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보육전문가로서 책임과 사명감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짐하고, 결의문 전달을 통한 퍼포먼스로 의지를 다졌다. 올해 역량강화 교육은 매년 진행하던 전달식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보육교직원 힐링과 여유로 잠시 쉼’을 제공하고자 아동학대예방과 보호교육 종료 후 영화관람도 진행되어 교육과 힐링 시간을 동시에 가졌다.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변화된 이번 교육을 통해 힐링과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보육 현장으로 돌아가서 배운 내용을 적극 실천하고 재충전된 마음으로 더욱 활기차게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며 돌봄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산시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으로 교직원의 반복된 일상에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재충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향후에도 교직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8월 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0기 삼성현 어린이 체험 교실은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휴관일을 제외하고 7일간 삼성현역사문화관 체험학습실에서 총48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하여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삼성현의 인문학적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1회차와 5회차에 운영하는 '해골 랜턴 만들기'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며 창의력과 기초 전자공학지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4회차 '일연의 삼국유사와 어울림 보드게임'은 가족팀(2명에서 5명)으로 참여하여 삼국유사 보드게임판을 직접 만들어보고, 게임을 통해 세대별 어울림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제3회 한여름 밤 불빛 축제 기간중 열리는 만큼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세대 간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천태종 고령지회에서 7월 24일 사랑의 쌀(10kg) 40포를 고령영생요양원에 기탁했다. 천태종 고령지회는 충북 단양에 있는 구인사의 말사 중 하나의 사찰이다. 천태종 고령지회(주지스님 강문구)는 “어르신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영생요양원(원장 김영규)은“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천태종 고령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23일 하나지역아동센터와 8월6일 다산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생생러닝스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지역 특성상 센터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센터 이용에 대한 기회 제공하고 인권 존중과 미디어 사용조절, 진로체험 등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생생러닝스쿨에서는 청소년 권리교육과 슈링클 키링 만들기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권리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인권감수성 및 인권 존중태도 형성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성평등과 성고정관념 오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슈링클 키링 만들기 체험에서는 창의성 발달과 소근육 발달로 성취도 및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관련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피해방지단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실에서‘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기 사용 안전 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이 있다. 고령군은 “군내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총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포획 활동 중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에서는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9일 16시에 진행될 3회차 프로그램은 성주군 창의문화센터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서커스퍼포먼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의 본 공연까지 3시간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7월 23일 농업기술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 16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노인 상담의 유형과 상담 적용과정을 배우고 필기시험을 치른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노인심리상담사는 고령화사회 시작으로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손꼽히며,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나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이다. 박덕임 교육생은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노인심리 상담법을 배워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농촌지역 여성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참외는 전국 생산량 기준 80%이상 차지하며, 2월에서 8월까지 생산되는 양은 180,000여톤이다. 성주군은 고품질 참외만을 유통하고 공공수역 등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10,000여톤(5.5%)정도 발생하는 저급과 참외는 '비상품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운영하며 수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급과 참외 수매 사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여전히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이 무단 투기가 반복되는 이유로 농민들은 바쁜 농번기 일손 부족과 박스, 포장 등 기자재 사용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를 꼽고 있다. 성주참외는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신뢰가 쌓인 바탕이 되어 전년도 조수입 6,014억원 달성, 금년도 6,000억원(추정) 이상, 향후 7,000억원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지만, 일부 농가들의 공공수역(낙동강), 하천변 등 참외 무단 투기의 안일한 행동은 이미 달성된 조수입 6,000억원의 성과마저 무너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할 것이다. 이에 성주군은'참외 무단 투기 근절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