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에서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위원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부족함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쓸쓸하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취약계층 의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마다 성품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통영향교에서 지난 10일 향교 유림 및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석전제가 거행됐다. 석전제는 공자를 모신 문묘(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제관 7헌관을 비롯해 제집사 13명이 절차에 따라 27성현에게 봉행하는 제향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두 차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지낸다. 통영시가 지원하고 통영향교가 주관한 이날 추기석전제는 초헌관에는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황진도 통영축산협동조합장, 종헌관에는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이 맡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유교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르침은 인의예지이나 오늘날 이러한 기본적인 가르침이 잊히면서 도덕성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착하고 어진 우리의 전통사상을 보급시켜 무너져가는 도덕성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경상남도 시군을 순회하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하게 대회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요내용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본개요 ▲자원봉사자 인권교육 ▲매너 및 친절교육 ▲안전교육이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과 마네킹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도 교육했다. 통영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경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별 응대 방법 익혀 대회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를 갖추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9월 생계급여를 정기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법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9월은 급여일 직전 추석 연휴기간이 있어 제수품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주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계급여 수급자 6,400명, 시설수급자 120명 등 기초생활수급자 총 6,520명을 대상으로 28억 6천만원 생계급여를 신속히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내면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올해 4인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183만 3,572원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조기에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납부 칩 가격을 인상한다. 통영시는 경제 여건과 주민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종량제 봉투 가격을 2007년 이후 17년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해 왔다. 그러나 생활 쓰레기 발생량 및 처리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시의 재정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청소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통영시는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을 현실화하고 쓰레기 배출량 감량화를 위해 부득이하게 가격 현실화가 필요함에 따라 쓰레기봉투 가격 등의 인상을 결정할 수밖에 없는 배경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내 시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상하고, 인상 가격은 환경부 권고 가격보다도 9% 낮게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인상 가격은 종량제 봉투의 경우 ▲3L 90원→110원 ▲5L 140원→180원 ▲10L 260원→340원 ▲20L 500원→670원 ▲50L 1,240원→1,740원 ▲75L 1,850원→2,590원, 음식물 쓰레기 납부 칩의 가격은 ▲3L 1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주지역 장례식장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1일 전주지역 장례식장 대표 등과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시행 중인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장례식장 대표들은 △위생 문제 △상주의 자발적 참여에 의존하는 사업 방식으로 인한 다회용기 제공의 어려움 등 현장의 각종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발적 참여 장례식장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7월 ‘전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 지정 △장례식장 포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대선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장례식장 대표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례식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다시 찾아온, 봄날의 선물’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와 문화예술운영단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 환기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위험이 있거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영남대학고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치료사들과 함께 총 20회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11일부터 24일까지 영천시보건소 건강교육관 치매안심센터에서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참여한 어르신들이 성장발달 단계를 바탕으로 경험한 삶을 되돌아보며 만든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시돼있는 작품을 감상하며 지난 6개월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를 감상한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내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한 생활스포츠 시설의 종합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위해 10월 한 달간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기간 동안 시설물 법정 검사 및 수영장 용수 교체, 수심조절판 연장 공사(3개 레인 50M 전체구간 수심조정 1.2M), 수영장 타일 보수, 수조 청소 등을 진행하며, 헬스장 및 남·여 탈의실과 샤워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전체 정비가 끝나는 대로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등록 일수가 남은 월 회원은 휴관 기간만큼(정기 휴관일 제외) 자동 연장된다. 센터 관계자는 “10월 휴관으로 시민들께서 종합스포츠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불편하실 수 있으나, 깨끗한 수질과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은 종합스포츠센터의 최우선 과제로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시설운영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센터 외 체육시설은 정상 운영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 웰빙스포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9일 오후 2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칠곡’ '2024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기념행사는 남녀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일ㆍ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정한석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악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실천 유공자 및 외조상 표창, 개회사,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칠곡군가족센터 양성평등 실천 결의 다짐 엽서 작성 및 모루꽃 만들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에코백 만들기 △칠곡종합상담센터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도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칠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전통시장 2곳(군산공설시장, 대야전통시장)의 농산물 상인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판 설치 여부 ▲ 원산지 허위표기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이하여 유통량이 증가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의 부정 유통행위 방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군산사무소와 소비자단체도 동행했다. 점검 후 군산시는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상인에게는 경고를 내렸으며, 재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명절이 아닌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지도․점검과 홍보에 나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과 농산물의 안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김미정 과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11일 신치항과 야미도 인근 방조제에서 ‘국제연안정화의날 기념 해양쓰레기 clean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날’이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후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약 50만 명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는 국제 행사다.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정부 주도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전북도, 군산해경, 군산해수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10여 개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어업인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2시간 동안 방조제에 방치된 스티로폼 폐부표, 각종 플라스틱, 폐어구 및 비닐 등 6톤가량의 해양폐기물을 수거 처리했고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산시는 지난 5월 28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한 민·관 합동 정화캠페인을 추진한 데 이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이어옴으로써 청정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생활개선회울릉군연합회는 9월10일 울릉군 서면에 위치한 송담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그리운 어르신들을 모시고“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 31 남서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행사를 한 이후 2번째 하는 행사로 회원들이 농사 짓는 틈틈이 준비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어르신들은 여성합창단의 맑고 고운 노래와 라인댄스의 흥겨운 무대에 이어 아랑고고장구 공연에 연신 흥겨워하며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기숙 생활개선회울릉군연합회장은 “회원들 각자는 가정주부이자 농부로 살면서 1인 다역으로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재능을 연마하는 회원들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생해서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흥겨워 하며 좋아해 주셔 조그만 효도를 한 것 같다.”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남한권 군수는 “추석이라는 큰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바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치매보듬마을인 북면 천부1리에서 마을 주민과 관련기관 참석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실종 예방 교육, 배회자 대면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주민들에게 실종 예방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과 상황극 공연을 시작으로, 천부1리 마을 일대에서 치매로 인한 실종상황을 꾸며, 마을 주민이 직접 배회자를 찾아 파출소에 인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관련기관인 북면사무소, 북면파출소, 소방119 안전센터와 협력하여 보건의료원 건강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 치매안심센터, 유관기관이 직접 배회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치매환자 실종예방에 대한 인식과 치매로 인한 실종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김영헌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배회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처 능력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치매 환자의 배회라는 것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과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9일, 10일 양일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9일에는 울릉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세부사업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화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해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10일에는 울릉 군민회관에서 대표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경북노인전문간호센터 배은희 원장((협)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이사)을 강사로 초빙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분석, 지역 주도 역량 강화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4개년 중장기 계획을 중심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이에, 울릉군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23개 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16개 사업, 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일‘2024 김천 김밥축제’ 캐릭터‘꼬달이’를 공개했다. 캐릭터 이름‘꼬달이’는 속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일부러 찾아 먹을 만큼 매력적인 부위인 김밥의 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캐릭터의 스토리텔링은 김천 김밥축제에 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김밥 꼬투리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김천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는 유명 관광도시는 아닐지라도 구석구석 살펴보면 저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들이 숨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꼬투리 뜻하는 경북 사투리 꼬달이(꼬다리)가 되었답니다.” 또한, 꼬달이는‘예쁜 김밥은 친구들에게 양보하고 삐죽빼죽 꼬다리만 챙겨 먹는 배려심이 강한 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캐릭터 기획부터 제작까지 축제 담당팀에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라고 말하며, “김밥축제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는 캐릭터를 활용해 바이럴 마케팅뿐만 아니라 '꼬달이 학교가다', '꼬달이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