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홍태용)은 오는 7월 30일, 경남 엔젤투자클럽과 함께 공동 IR(기업 설명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 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충청권과 호남권 2개소를 지정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경남은 지난 2023년 신규 허브 공모에 선정됐다. 한편, 엔젤투자는 창업 초기단계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형태로 제공하고, 경영 자문 등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인 후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개인 또는 개인들로 구성된 조합이다. 엔젤투자자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에 성장 자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을 성장시키며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 역할을 담당한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경남 지역 투자 활성화 및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경남 엔젤투자클럽과 공동으로 본 행사를 마련했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업 설명회에서는 ▲㈜메디워커, ▲㈜디아이블, ▲㈜오티아이코리아, ▲㈜빛가람시스템, ▲㈜뉴헤리티지, ▲㈜대신해드림 등 총 6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동화훼 정보화마을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대동면 기준 연 평균 1,500여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고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유지, 퇴비・액비화와 살포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했을 경우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농업인 교육은 이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업인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대면교육을 받거나 농업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 정혜선 대동면장은 “대동화훼 정보화마을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전산 교육을 매주 추진해 고령 농업인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24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예비사회복지사가 주도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가야대역 인근에서 진행됐고 장애인편의시설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이 편한 세상은 비장애인도 편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캠페인 내용은 장애인 편의시설의 잘못된 부분 찾기, 장애인 입장에서 바라보기 등 퀴즈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과정과 인터뷰는 영상 및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추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카카오채널 및 유트브채널에 게시된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류재복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완성할 수 있도록 비장애인의 인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4일 오전, 김해시 자원순환과 사무실로 뜻밖의 손님들이 방문했다. 김해시센텀제니스어린이집(원장 최필혜) 원아와 교사 15명이 그동안 정성껏 모은 폐건전지 800여 개를 새로운 건전지로 교환해 가는 폐자원 교환사업에 동참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단체복을 입고 등장한 꼬마그린리더들에게 일상생활 속 분리수거 실천이 환경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열심히 폐자원을 모아 갖고 온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꼬마그린리더들은 다음번에는 종이팩(우유팩·멸균팩) 교환에 참여하기로 하고 앞으로 더 철저한 분리수거 실천을 약속했다. 시는 매주 목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순환과 사무실에서 폐자원(종이팩, 투명페트명, 폐건전지, 폐아스팩) 교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토, 일요일마다 김해시자원순환시설 야외 물놀이장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부스를 운영한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폐자원 교환사업에 참가함으로써 환경친화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4, 25일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제14회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순위 선발이나 시상 없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청소년 독서동아리 32개팀 16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인문학과 독서로 자신의 가치와 역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와의 상호작용에서 희망과 기회를 찾아보고자 ‘희망의 길을 열다’란 주제 아래 문학,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부문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 ▲크게 그린 사람(은유) ▲외로움의 습격(김만권) ▲우리에게 남은 시간(최평순) 4권의 도서를 놓고 이틀간 비경쟁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저자와의 대화’, ‘질문하는 독자Ⅰ・Ⅱ’, ‘저자와 지도교사 간담회’가 열리며 25일은 ‘토론하는 독자’, ‘저자가 말한다’ 등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으로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음달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치유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성인심리지원 △정신건강토탈케어 △아동・노인 연극교육서비스 △몸튼 마음튼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운동서비스로 총 10개 분야에 73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분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경제적 · 사회적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와 태어난 아동의 권리를 위한 '보호출산제' 시행을 통해 모든 아동에 대한 빈틈없는 보호에 나선다 '보호출산제'는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며 위기 상황에 있는 임산부가 자신의 신원을 감춘 채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보호출산제를 통해 위기 임산부는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산전 검진과 출산을 하도록 도움을 받으며, 태어난 아동은 지자체에서 보호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 제도는 임신과 출산 사실을 주변에 숨기고 싶어하는 일부 위기임산부들의 병원 밖 출산이 늘고 아동 유기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마련되었다. 보호출산을 원하는 위기 임산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비밀상담이 가능한 1308 상담전화를 이용하면 원가정회복, 한부모지원, 보호출산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태어난 아동은 출생등록 후 아동양육시설 등에 일시보호 후 입양, 가정위탁 등 절차에 따라 보호조치한다 군산시는 “보호출산제를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중복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한 ‘쿨(COOL)내나는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쿨(COOL)내나는 여름나기’는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 가정 35세대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으로,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부터 시작했다. 행사 당일 나운3동 복지기동대와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진희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서 지사협과 복지기동대, 이웃이 함께 만나 마음을 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무더운 여름 저희가 전달한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을 드시면서 쿨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운3동은 폭염으로부터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업과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된 익산시 옹포면과 성당로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긴급공지를 통해 모집된 김제시 통합지원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하우스 정리와 침수피해물건 건조 등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김제시와 가까운 익산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익산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며“폭우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모두가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24일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응급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비 상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김학홍 부지사는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현장을 방문해 영양군 건설안전과장으로부터 피해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항구 복구를 지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금학리 마을순찰대 단장과 마을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마을순찰대 단장은 집중호우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호우 피해가 발생한 날 “마을순찰대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깨우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부축해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학홍 부지사는 “마을순찰대원이 집중호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에 이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아이 낳고 함께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들기 위해 김제시에 부모 모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 가정에게 출산장려금과 출산축하용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의 지원금액은 첫 만남 이용권을 포함해 첫째 1,000만원, 둘째 1,600만원, 셋째 1,8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 2,100만원으로 전북에서 가장 많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자녀의 출생일 또는 입양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지원 신청일까지 부모 모두가 계속하여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를 이룬 가정이다.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김제시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임산부 또는 그 배우자는 마더박스, 김제사랑상품권, 생애첫도장 쿠폰 등 총 45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받을 수 있다. 마더박스는 고막 체온계, 신생아 안전 손톱가위, 맘스 안심패드 등 신생아와 출산 후 산모에게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신 30주 이후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제시 거주 출산가정의 영아(0 부터 12개월)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지난 6월부터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교실은 안전교육 전문 강사 안수효 강사가 6대 안전 분야별 안전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중심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취약계층인 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12개소 64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남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무더운 여름 타파를 위해 건맥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맥데이는 7월 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찾아오는 마산어시장 어울림 한마당 장터의 7월 주제인 ‘마산어시장이 시원하게 쏜 day’의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연일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건어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건맥데이는 17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다. 19세 이상의 신분증을 지참한 참여자는 운영 부스에서 생맥주 한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어시장 채널 가입 인증을 하면 한잔을 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대 가수들의 공연,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마산어시장 열쇠고리 만들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행사까지 준비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 여러분들이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원한 맥주와 건어물과 함께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 제5·6대 창원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이경숙 연합회장의 이임과 제6대 신임 이동순 연합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취임하는 이동순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대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창원시 의용소방대라는 명성을 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제5대 이경숙 연합회장의 뛰어난 업적과 헌신에 대해 감사드리고, 제6대 이동순 연합회장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창원시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9일,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16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2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주제로 가족이 직접 자신만의 꼬마김밥을 만들고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생크림 컵케이크 만들기도 진행되어 가족들이 즐겁게 지냈다. 또한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으로 가족에게 그동안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가족의 추억을 담는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집에서 하기 힘든 요리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진해구에도 이렇게 좋은 행사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 친화 문화조성 및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주일에 한 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