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생활 밀착형 소통을 위한 ‘온 동네 소통 투어’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그간 추진된 소통 행정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군민들이 살아가는 “진짜 이야기”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군민들과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하 군수의 뜻을 담았다. 첫 번째로 하 군수는 지난 23일 금남면을 방문해 노인회 금남면분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한식 분회장은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하동군 100원 버스 운행으로 노인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어르신 목욕쿠폰 지원으로 노인들의 피부로 와 닿는 복지정책을 펼쳐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노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한궁, 터링 등 실내 운동 기구 보급 확대와 어르신 목욕 쿠폰 사용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하 군수는 건의한 내용을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피부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복지위기 상황을 제때 포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복지위기알림 앱’ 서비스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지난 6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앱을 이용해 자신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복지위기알림’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공무원, 복지‧의료‧교육‧보육 기관 종사자, 이장 등은 회원가입 시 업무유관자를 선택해야 한다. 본인과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인지하는 즉시 성별, 연령대, 주소(지도활용 위치 선택 가능), 알림 내용 등을 앱에 간략하게 입력하여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위기 상황은 생계 곤란, 질병, 주거 취약 등에 처한 경우를 말하며 익명 제보도 가능하다. 위기알림 정보가 접수되면 읍·면 담당자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각종 문화·관광시설의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예약센터를 소개했다.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예약센터는 관광객뿐 아니라 군민들 또한 편리하게 공공시설과 문화·체험시설 등을 예약할 수 있어 운영 직후부터 반응이 뜨겁다. 현재까지 1만 4천 명 이상이 통합예약센터를 이용했으며, 관광객 중심의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높여 하동의 관광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합예약센터는 체육시설 21개소, 문화복지시설 14개소, 문화 체험시설 8개소, 캠핑·숙박시설 5개소, 생활정보 5개소 총 53개 시설이 연계되어 관내 모든 시설을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야생차 박물관(차 체험관, 차 치유관)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전시해설 안내를 비롯한 하동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게 하여 여름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올여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센터’ 메뉴를 선택하거나, 네이버에서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보건소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은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1천3백여 가구로, 연령과 건강 특성을 비롯해 사회·경제·문화적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독거노인 등 대부분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사 3명이 전담 인력으로 배치되어 가정방문 또는 전화 통화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쿨토시·모자·부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 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친환경농업 확대 및 유용미생물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EM(유용미생물) 판매 일수를 주 2회(화, 목)에서 4회(월, 화, 수, 목)로 확대 시행 중이다.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친환경 자재로써 작물 생장 촉진, 토양 환경 개선, 병해충 저항성 향상,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동군에서 판매하는 EM은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등이 포함된 복합균으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적량면 한옥정길 90)에서 유상 판매(리터당 300원, 1말 기준 5,400원) 중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하동군인 군민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페트병·말통 등 배양액을 담아 갈 용기와 입금확인증을 준비하여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을 방문하면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는 EM(유용미생물)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의 EM 판매 확대는 농번기 농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지역 어르신에게 인공관절 수술 기회 제공과 의료비 지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산청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및 저소득 건강취약 계층이 대상이다. 지원은 한쪽 무릎관절 기준 본인부담금 100만원, 양쪽 무릎관절 기준 200만원 이내다. 대상자는 수술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로봇 수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 위치상 강과 계곡을 끼고 있는 산청군은 옛 부터 민물고기 생식 습관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이 토착화돼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해마다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질병관리청에서 위험지역 1순위로 정한 차황면, 금서면, 삼장면을 우선 조사 후 전 읍면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전년도(4.3%)보다 감소한 3.7%의 감염률이 나타났다. 감염 기생충으로는 간흡충, 장흡충, 편충 순이며 투약 대상자는 중복감염자 포함해 총 30명이다. 간흡충은 1일 3회 프라지콴텔이라는 전문의약품 구충제를 몸무게별로 용량을 다르게 복용한다. 장흡충은 몸무게 상관없이 생후 24개월 이상이면 1정의 프라지콴텔로 박멸이 가능하다. 편충은 생후 24개월 이상이면 일반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1정 복용하면 박멸이 된다. 간흡충 감염자 17명에 대해서는 3개월 뒤인 10월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민설명회는 지난 17, 19일 삼장면 석상·석하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생초면 상촌·하촌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절차 및 경계설정 기준과 조정금 산정방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의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동의서 징구를 독려했다. 산청군은 매 절차마다 많은 민원을 처리해야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춘자 산청군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4일부터 25일 전국 청소년 산림생태탐방단이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한국산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은 중산리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해 법계사와 경남환경교육원으로 이어지는 6㎞ 구간과 운리마을에서 백운계곡을 거쳐 문수암에 이르는 지리산둘레길 8코스(운리-덕산) 9.5㎞ 구간 등 2개조로 나눠 산청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이뤄졌다. 산청군은 산청군산림조합과 함께 따뜻한 환영인사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산청을 홍보했다. 한 참여자는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곳 산청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과 친구와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태식 산청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산청을 대한민국 산림생태탐방의 중심지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국의 많은 탐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의 흥미 유발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플랜테리어 만들기 ▷전동비행기 만들기 ▷파인아트 ▷제과제빵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각 20명, 총 40명으로 영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3일간 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문화교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8월 27일부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및 중점 조사 대상은 마을 이장과 담당 공무원의 방문 조사를 받으면 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에 참여할 경우 이후 진행되는 방문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문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또한, 주민등록 재등록 등 신고 기간 중 자진해서 신고하는 사람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김주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제30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행사가 24일 도내 시·군 여성농민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이 주최하고 의성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경북여성농민 한마당’을 통해 안동, 상주, 경산, 의성, 고령, 성주 6개 시군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의성군이 준비한 행복뮤지컬을 시작으로 △의성군 난타공연, △개회식, △장한여성농민상과 토종지킴이상 시상,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경북여성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을 선도해 나갈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병해충으로 인한 농·임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과 인접 농경지 발생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산림병해충으로 꼽히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추진하여 건강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산림병해충 등이 농경지, 인근 산림, 공원 등으로까지 확산되어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군 산림녹지과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원을 상시 가용하여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산림인접지에서의 병해충 발견시 누구든지 신고하면 군에서 적극적으로 방제 조치를 하여 피해 확산을 막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자 감염의심목 시료 채취 및 검경의뢰 등 방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산림병해충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체계적인 방제로 임업인과 농업인 등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의성읍은 지난 23일 의성읍 온누리터 2층 다목적 소통공간에서 의성읍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생활지원사 2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일상생활 영위가 취약한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하고, 노인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주 1회 또는 주 2, 3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과‘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을 안내했으며, 사각지대 발굴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함께 행복한 의성읍’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권정일 읍장은 “어르신들의 돌봄과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생활지원사들께 감사를 드리며, 서비스 대상자의 보건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자주 가져 민관이 협력하여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만성질환 예방 및 비만예방관리 등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터(경로당) 중심의 작은 움직임으로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20개 경로당에서는 ‘건강한 한걸음’ 행복한 건강생활교실과 활발한 신체활동으로 비만예방 및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자 갱년기 극복 밸리댄스 교실을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개방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된 55세부터 74세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에 무리가 없는 신바람 나는 아쿠아로빅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대천 구봉공원과 황톳길을 활용하여 맨발걷기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운동생활 습관 형성으로 The 건강한 의성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건강생활교실 운영과 연계하여 금연·절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흡연·음주 위해성 교육을 실시하며, 영양상태 개선 및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보건소 전문인력 영양사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지침과 영양표시 활용법 교육으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