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은 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온열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 요인이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방문간호사)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및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여름철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5.20.~9.30.)동안 안부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고, 미래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 홍수취약지구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하천유역 수자원 관리계획'은 기후 위기 상황을 대비해 극한 가뭄과 홍수 대응 강화를 위해 신규 댐 개발 및 기존 저수지 리모델링 등이 주요 사업에 포함된다. 이 사업은 내달 초 최종 대상지 10곳이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대상지로 정해지면 기본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거쳐 사업규모 및 사업비가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은 치수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수방어 대책을 수립하는 치수관리계획, 미래 물 수요 여건 변화를 고려한 이수관리계획 등을 마련해 지역 실정에 맞는 호우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경산점에 화재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가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화재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지도 사항은 ▲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효율적 운영 및 주기적 교육·훈련 ▲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피로 상 장애물 제거 ▲ 야간 취약시간 화재 예방을 위한 주기적 순찰 등이다. 경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지도점검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그 구조와 특성상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정상 유지·관리와 화재 초기대응 숙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1년 이상 거주한 50세부터 59세의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올해 초, 작년부터 시행했던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필요한 충분한 분량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시행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울진군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무사히 사업이 진행되었다. 하반기 접종 예약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접종시작일은 8월 12일로, 8월 16일까지 1주간은 인터넷 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며, 8월 19일부터 8월 23일은 잔량에 한하여 인터넷 예약자뿐 아니라 비예약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장소는 보건소, 평해읍보건지소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하루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은 보건소 80명, 평해읍보건지소 25명이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및 1년 이상 주소변경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장소에 방문해야 한다. 단 60세 이상 울진군민은 기존과 같이 관내 위탁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룰렛 이벤트’,‘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2회 진행하며, 시원한 바닷속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원 내 먹거리장터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수달 인형, 케이블카·아쿠아리움 무료이용권, 음료 등 다양한 선물 등을 제공한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기존 오후 6시 운영에서 3시간 연장하여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6시 이후 이용객에게는 50% 특별 할인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7월부터 질병, 부상 등으로 신속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신속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소득·연령에 관계없이 최대 30일, 72시간 한시적으로 방문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은 대상자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가능하며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년 일상돌봄서비스 도입으로 전계층 돌봄서비스를 구축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라며, “올해는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틈새 및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대상자 등을 보완할 수 있는 긴급돌봄을 추진하여 울진군민의 돌봄 불안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8월부터 2개소 어린이집(참사랑·삼일)에서 운영하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에 후포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하여 확대 운영한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단기간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 서비스를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시간제 보육 이용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받고 있는 영아이며, 시간당 5천원(정부지원 3천원, 자부담 2천원)으로 월 6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후포어린이집은 기존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과는 달리 2세 1개반을 같은 연령 아이들과 함께 담임교사가 보육하는 통합반 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일과 가정을 효율적으로 양립할 수 있게 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즐겁고 의미있는 여가생활을 위해 북면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실버문화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북면 덕구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으로 올해 들어 4회째 진행 중인 이 사업은 금회에는 부구2·3리, 주인1·2·3리, 덕구1·2리 어르신 180명을 모시고 북면파출소의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울진군연예인협회의 공연 및 노래자랑,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재능나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손마사지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사를 준비해 준 북면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북면발전협의회 전호동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교육은 물론 네일케어,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북면파출소, 울진군종합자원봉센터 등 도움을 주신 기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및 중점 조사 대상은 읍면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방문 조사(8.27.부터 10.15.)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페이지를 운영하여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사실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비대면 조사가 종료된 후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고추 탄저병과 역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사전 예찰과 예방적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장마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히 증가하며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또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한 후 10일 간격으로 예방 위주로 전문약제를 과실에 약액이 잘 묻도록 밑에서 위로 뿌려주고 비가 온 후에는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역병은 주로 뿌리와 줄기 밑동에서 발생하며, 병원균이 뿌리나 지제부를 갈색으로 썩게 해 피해를 준다. 또 강우량과 강수일수가 결정적인 발생 요인으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이랑을 높여 물이 잘 빠지게 해야 한다.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될 경우 담배나방 애벌레 피해를 입은 과실은 무름병에 걸리거나 부패해 낙과하게 되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해 주고 칼라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예방을 위해 서식할 수 있는 전염원인 잡초 제거 등 포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저소득층 1가구를 선정하여 씽크대 설치를 해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8월달에도 추가 저소득층을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장신중 공동위원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경면발전협의회는 지난 24일 협의회원과 면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을 시작으로 산림복합체험관, 오리장림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문화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내고장 문화 탐방 행사는 내 고장의 주요시설을 방문하고 체험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면민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방문지마다 “주소는 영천으로, 대구 군부대도 영천으로!”라는 구호 아래 캠페인을 벌여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전투호국기념관에서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 관련 영상물과 전시물을 관람하고 나서 “외세 침략에 맞서 강인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목숨을 바쳐 지켜낸 호국안보 도시로서의 우리 영천만이 대구 군부대 유치의 최적지다”라면서 “대구 군부대 유치가 영천으로 확정될 때까지 우리 회원들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7월 24일 저녁 7시 30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여름의 소리』이라는 주제로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병창 판소리, 수궁가 중(中) 고고천변≫을 시작으로, 25현 가야금의 신비로운 소리를 담은 ≪동구뱅이≫, ≪메나리≫, ≪화편≫과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을 위하여 작곡된 합주곡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 등으로 구성되었다. 고령군은 “부산광역시와 문화적 우호 관계를 다지고, 대가야의 역사 속에 녹아있는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부산 시민들에게 들려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공연을 통해 가야금의 본고장 고령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에 창단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고자 매년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고령의 가야금 홍보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7월 24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경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주관으로 읍면 담당자·통합사례관리사·제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경북에서는 고령을 비롯한 6개 시군(성주·의성·울진·포항·구미·상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긴급돌봄서비스는 질병·부상·주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입원 등)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분들이 지원 대상이다. 긴급히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성인돌봄(만19세 이상)을 주대상으로 하나, 예외적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며 최대 30일(월72시간)의 방문돌봄·가사·이동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령군은“긴급돌봄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의 공적 돌봄서비스로 채울 수 없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식수원인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지역 주민 및 외지인이 불법 어로행위를 한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수원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상수원보호구역 내의 불법행위 발생을 차단하고 안전한 식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는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어로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2024. 7. 22.부터 8. 14.까지 특별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상수원관리원과 함께 야간 및 주말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밀양댐과 같은 중요한 수자원의 보호를 위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대응이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행위는 우리 모두의 식수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상수원 보호에 동참하고, 불법행위 발견 시 양산시 수질관리과(연락처: 392-262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