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업소로 선정된 식품접객업소 300곳에 위생용품(종량제봉투) 및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특별관리에 나선다. 우수 식품접객업소는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식당, 안심식당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지정 조건을 갖춰 선정ㆍ지정받게 된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바른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제 지정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3개 등급 :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해 공개·홍보하는 제도다. 안심식당은 식사류를 취급하면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제공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안동시 보건위생과장은 “우수 식품접객업소에 지속적인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보건소는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관내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 13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막대인형극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는 학교생활을 하며 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관내 안심학교의 영·유아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사전예방적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관내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알레르기질환 조사 결과 807명이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아토피피부염이 2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에 시작되는 만성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가 없으면 성인기 질환 이행 위험을 높이고 사회활동에 제약이 발생하는 등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산성 물비누를 사용하고,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대면교육은 관내 간호학과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며, 알레르기질환의 치료와 관리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 및 인식 향상을 기대한다. 안동시보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3일 관내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의 안전실천 문화조성과 농작업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어촌안전연구소 최원식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이론교육과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 및 농작업 재해상황별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안전보험 가입 시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농작업 재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재해 대처능력 및 안전실천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농업인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과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입암면 일원에 농작물 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50여 명은 지난 7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입암면 금학리, 대천리, 신사리 일대 피해현장을 찾아 고추세우기, 지주대·비닐 제거 등 농작물 피해 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며 빠른 영농 정상화를 위해 우리 교육청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양군과 협력하여 추가적으로 일손돕기 등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며,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피해주민들은 “당장 고추 수확철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을 희망을 갖게됐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농작물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어붙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25일(목)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복맞이 영양 삼계탕 나눔』을 전개했다.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행사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여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폭염 속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기력이 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보양식 드시고 삼복더위를 무탈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와 세찬 빗줄기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태풍, 폭우 등 기상악화로 장기 계류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후포항 및 강구항 등 주요 항포구 내 장기 계류선박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기 계류선박은 장기간 운항하지 않아 선체가 노후되고 사고위험이 높은 선박으로, 방치선박·계선신고선박 등을 의미한다. 이 선박은 지자체, 지방해수청 등 관리주체가 서로 상이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침수·침몰 등 사고로 잔존하는 폐유 등이 유출될 수 있는 해양오염 사고의 위험요소로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박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잔존 연료유 및 폐유 등 오염물질을 처리토록 안내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선박 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선박 소유자가 직접처리가 곤란할 경우에는 수협 및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육상 이송 또는 폐유로 처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울진・영덕 해역의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장기계류선박으로부터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잔존 기름을 사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4일, 25일 1박 2일간 경북 안동 일원(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6급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견리더 청렴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중견리더로서 필요한 자세, 리더십 함양 등 팀장급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청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체험을 통한 청렴리더십을 배양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빌딩 교육,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 및 안동하회마을 견학 등 인문학과 전통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진행됐다. 또한 군위군수와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이라는 자리를 마련해 아이스브레이킹, 밸런스 게임 등 새로운 형식의 소통방식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김진열 군수는 “군정추진의 핵심이자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들은 없어서는안될 우리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청렴리더십 함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상황에 유동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기, 파리 등 해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 세중보호작업장(민간위탁방역업체) 방역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위해해충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방역활동 업무 수행절차, GPS 기반 방역지리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주요민원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는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이 참여하여 방역인력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군위군은 5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거지 및 취약지(정화조, 쓰레기 처리장,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등) 방역을 시행할 예정으로 각 마을(180개소)별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무소독은 약품을 경유에 희석하는 연막소독과 달리 물에 희석하여 분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살충 효과가 좋으나 시각적 효과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방역 시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문화원은 8월 12일부터 함양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학교 사업과 시군문화원활성화 사업 운영을 통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강좌는 한국화, 사군자, 사물놀이(초급,중급), 민화(초급,중급), 시조창, 고고장구(화,수), 한국무용(초급,중급), 가사가곡, 어반스케치, 서예(야간,초급,중급), 채색화, 수채화, 문인화, 가야금(초급,중급), 남도민요로 2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각 강좌별 20명이다. 신청은 8월 7일 수요일까지 함양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출석률이 저조할 경우 하반기에 폐강될 수 있으며 최저 모집인원 미만일 경우 개강하지 못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 교재 등 개인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재산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상속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모두 386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해 이 중 222명의 1,181필지 138만 9,071.8㎡ 토지 소유 현황을 찾았다. 최근 3년간 신청 인원을 보면 △2021년 387명 △2022년 384명 △2023년 386명으로 집계되어 연평균 약 360명 이상이 신청하여 숨은 조상 땅을 찾아가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1960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 호주 상속을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 이후 사망자는 사망 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와 신청자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함양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가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24일 경남도 보건의료국을 방문하여 ‘202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신동헌 보건소장은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 그리고 보건행정담당이 함께국 도비 확보를 위해 경남도청 보건의료국 산하 4개과와 복지여성국 보육정책과를 연이어 방문해 보건소 보건행정과 및 건강증진과의 주요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보건기관 시설물 개보수공사, 진단검사 장비 교체, 보건소 사업차량 구입, 365안심병동사업 확대, 의료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운영비, 그리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l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함양 군민이 보건기관 이용하는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상남도는 물론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여름철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장치 작동 여부 및 소독약 보충 등 점검을 실시한다. 군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은 함양읍 16개소를 비롯해 마천면 30개소 등 11개 읍면에 모두 189개소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염소 투입기 정상 작동 여부, 소독약 보충 및 약품 투입 배관 등 소모품 이상 여부 등 급수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수돗물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수 등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상수도 관망 시설에 대한 점검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냉·온수기 및 정수기 지도 점검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는 물 공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물 사용량 폭증이 예상되므로, 수돗물 아껴 쓰기 등을 당부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누수 및 시설물을 개량·정비하여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거창중학교와 창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청소년 생명존중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거창군 청소년안전망(거창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거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사업팀, 거창·함양·합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 등), 거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하여 ‘너는 소중한 존재야’ ‘중독 ZERO, 희망 ON’ 등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장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확대하여 관내 보호 체계 및 청소년안전망을 확립하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우울 및 자살,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비행·탈선 예방, 더 나아가 고립·은둔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는 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힘쓰고 있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거창군이 위기청소년과 공감하고 동행하는 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군, 거창경찰서, 관내 전동킥보드 2개 업체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킥보드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한 사건·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해결방안 △전동킥보드 운행관련 인증절차 강화 △전동킥보드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 및 도로교통법 위반 지도·단속 강화 등을 의논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치킥보드와 관련된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군·경찰·업체 간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거창경찰서는 전동킥보드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 지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업체는 거창군민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 이용 알림시스템 구축하고, 앱 내 공지사항을 게시할 예정이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경찰· 업체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라며 “운영업체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책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내 불법광고물·거미줄·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장에 모여 선별작업 및 창고정리를 실시하여 자원순환 친환경 농촌만들기를 실천했다. 배도원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월항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