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영남대학교에서 청년희망 Y-STAR 사업단과 공동으로 ‘박물관 투어 및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박물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주요 전시품과 역사적 유물을 감상하고, 투어 후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행복한 순간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백구미래연합이 중복을 맞아 25일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6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구미래연합은 백구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단체로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장 김치, 이불, 백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철 백구미래연합 대표는“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어린이, 만성질환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삼계탕 나눔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백구면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난 22일 성당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무더위 쉼터 27곳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시설 이상 유무 확인, ▲무더위 쉼터 개방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주민들의 눈에 더욱 잘 띌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표지판을 새로 부착해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검산동 용곳마을 박정근 통장은 “여름철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어 힘든 상황 속에 마을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검산동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특히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폭염 및 집중호우 관련 재난 알림 및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김제 하림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계닭 100마리를 후원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지사협위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각종 한방 재료를 우려낸 육수로 영양 가득한 삼계탕 100인분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대상 세대 방문 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준영 민간위원장은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심껏 준비했다”며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열 진봉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함께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만전을 기하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활동 및 저감시설 설치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및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3개반 10개 부서로 구성된 ‘김제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취약계층 폭염정보 신속전달, 무더위 쉼터 지정·운영 관리, 대국민 폭염대책 홍보활동 강화 등 18개 분야에 대해 중점 추진중에 있다. 먼저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시설 등 280곳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 무더위쉼터에는 쿨매트, 선풍기 등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횡단보도 곳곳에 그늘막 운영 및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 5개 주요 노선에 살수차를 운행하고, 주요승강장 23개소 및 공원 2개소에 얼음을 배치하여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온열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부터 이틀간 SNS 인플루언서 15명을 초청해 창원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창원시 여름철 주요 관광지 투어를 통해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격 체험 시설인 창원국제사격장서 실탄 권총과 산탄총 사격 체험을 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사격 체험의 재미는 물론 국제대회의 인원을 수용하는 시설 수준에 감탄했다. 이어 여름철 체험 관광의 백미인 진해해양레포츠센터를 찾았다. 물결이 잔잔한 진해 바다에서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를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창원의 대표 시민 휴식공간인 ‘귀산해안로’를 찾아 밤바다를 산책하고 마창대교와 3·15해양누리공원의 8자형 보도교 등 야간 경관조명을 즐기며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팸투어 둘째 날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에서 여러 종류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고 자가용 이용은 줄여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탄소를 줄이려는 방안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다함께 버스타는 날(BUS-DAY)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가운데 시민들의 참여 확대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 협의회는 창원 시내버스 운영사인 ㈜마창여객과 함께 버스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60여 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마창여객 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버스에 탑승하여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운수 종사원들에게 현장에서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창원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버스데이를 홍보하는 한편, 6월에는 바르게살기 창원 성산구 협의회와 함께 캠페인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과 같이 시가 주관하지 않고 봉사단체와 버스회사가 협력하여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한 것은 첫 사례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장재영 ㈜마창여객 대표는 “창원시의 유일한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5일 하대동 도래새미공원 물놀이터 및 도동샛강 일원에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진주시 안전보안관 25여 명은 물놀이터 이용객 및 일반시민들에게 ‘여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및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그리고 물놀이터 내 주요시설을 점검하면서 물놀이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전보안관들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재난·안전위험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빗물받이 막힘, 토사유출, 물놀이 시설 파손 등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점검을 당부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5일, 오전·오후 일정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목표를 이해하기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찬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을 초빙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표별 이행과제 담당 부서장, 팀장, 담당자 외에도 신규직원과 교육 희망자를 포함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거제’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박찬 사무처장은 지속가능발전의 의미와 필요성, 세계적 흐름과 거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 등을 중점 강의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행정의 핵심 가치로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제를 추진하는 실무부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기후 위기와 사회문제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현 상황에 지속가능한 발전이야말로 선택이 아닌 시대의 해법이며, 달라진 우리의 행동이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이 행정의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고, 시민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 100개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호신용품은 열쇠고리 형태의 호신용 경보기로, 평소 가방 등 소지품에 걸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강력한 경보음으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폭력과 관련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기관으로 폭력 취약 계층에게 직접적으로 물품이 전달되게 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사천시는 자기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내 여성인구가 많은 4개 지역을 거점으로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도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능정보화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인터넷 과의존이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과 지능정보화서비스 과의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 시니어 IT지도자, 디지털배움터 관계자 등 진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경상국립대 김현정 강사가 맡아 인터넷 과의존의 심각성, 예방 방법,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했다. 김현정 강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 만 3세 부터 69세 연령대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정도가 100명 중 23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임을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학습, 비대면 업무, 여가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급증함으로써 과몰입, 중독, 학습 감소,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부터 관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 향상을 위한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소중한 우리, 함께 지켜주세요!’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선정한‘2024년도 복지분야 우수프로그램’으로 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2024년 7월 25일 모덕골지역아동센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인형극으로 풀어내어 아동들이 아동학대 상황의 대처 방법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형극을 선보이는 아동권리옹호 활동가 모임 ‘아동권리-이음이단’은 관내 대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선발되어 아동권리, 자원봉사자, 인형연기법 등 교육을 받고 활동하며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아동권리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혜진 관장은 “만 10세 이하의 아동이 전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36.4%를 차지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사회복지법인 생명나눔재단을 비롯한 47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 등으로 자원봉사 실적 관리와 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한 지정 활동처이다. 김해에는 총 287개의 자원봉사 수요처가 등록돼 있으며 이 중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체계적인 자원봉사와 실적 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대해 자원봉사 수요처 현판이 제공된다. 현재까지 총 144개 수요처에 현판이 주어졌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기에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 안전하고 즐거운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계신 자원봉사 수요처의 노력과 활동에 감사드린다. 자원봉사 수요처와 함께 자원봉사활동 확산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군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종 평가대비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역대 최대 13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 350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26년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창녕·함안군 공동유치를 비롯해 군 전 지역이 생태환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3년 정보공개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2024년 환경의 날 기념’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여 탁월한 행정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군은 ▲부곡온천 활성화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창녕읍 옥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주관 2024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PMI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어퍼다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70만 명의 프로젝트 관리자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가는 과학적이고 정교한 경영기법인 PM(Project Management)을 연구하면서 PMP, CAPM 등의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이다. 아·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PMI 이사회는, 초청제로 운영되는 회의에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세계적인 그룹의 최고경영자 20여 명과 함께, 공적 영역에서 PM기법을 활용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을 초청했다. 홍 시장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