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임응빈 협의회장이 지난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임응빈 협의회장은 18기부터 21기 현재까지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 및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다.
아울러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평화통일기반 조성 및 통일공감대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응빈 협의회장은 “협의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