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금마면 쌀전업농회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며 금마면에 쌀(10kg) 16포를 기탁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금마쌀전업농회는 금마면 쌀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내 농업의 보호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및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꾸준한 기부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세강 금마쌀전업농회장은 “동절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성 부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금마쌀전업농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가정에 그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