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동화속어린이집,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만 원 기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동화속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들이 지난 17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화속어린이집 유영주 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원내 동화속시장놀이를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동화속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동참해 주신 분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