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7. 08:00부터 08:40, 대전 지족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주로 차를 보지 않고 길은 건너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므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거다)’에 초점을 맞추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경찰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