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릉시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릉후원회(회장 이숙자)가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에 대한 전달식을 강릉시청 복지민원국장실에서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30가구를 대상으로 20일(금)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후 상품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다가오는 2024년 연말을 보다 안전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