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을 밝히는 특별한 나눔 찻집' 오픈! 더 밝은 홍천이 되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홍천을 더 밝게 하는 특별한 찻집, '사랑 나눔 일일찻집'이 12월 3일 홍천로5길 10에 위치한 꽃신에서 열렸다.

 

이 특별한 찻집은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과 지역 나눔 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찻집을 찾아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좋은 뜻을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홍천을 더 밝게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홍천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더불어 높이고 있다.

 

'사랑 나눔 일일찻집'을 통해 모여진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소중한 일에 사용될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