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김제문화예술회관은 KBS 희극인들과 펼쳐지는 포복절도 개그쇼! '개그콘서트 코미디의 맛'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방송으로만 보던 개그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관객과 개그맨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개그쇼! KBS 개그콘서트 대선배들로부터 막내 개그맨들까지 무대에서 함께 즐기고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컨셉의 페러디 콩트‘풍문으로들었소’, 엉터리 경찰의 코믹한‘취조’, 개그콘서트의 히트 코너 데프콘 닮은 여자와 평범한 남자의 좌충우돌 소개팅 코너‘데프콘어때요’,맨날 구박만 받는 아빠, 2%부족한 딸의 이야기를 그린 코너‘미운우리아빠’,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금쪽 친구들의 이야기‘금쪽유치원’등 TV에서만 보던 개그콘서트 공연을 무대에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며 웃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