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AI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2월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브레멘 음악대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체험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