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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팬들 향한 애정 묻어나는 ‘여정’ 리릭 포스터 공개 “가을 감성”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신곡 ‘여정’의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신곡 ‘여정’의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리베란테 멤버 3인(진원,정승원,노현우)은 꽃이 피어난 풀 밭에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따뜻한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밑으로는 종이 질감의 배경 위로 “기나긴 날 긴 여정에 또 서로 지칠 때도 용기 낼 수 있게 힘이 돼줄 사람 알아요 우리란 걸”이라는 신곡 가사 일부가 적혀 있어 이목을 모았다.

 

가사에 담은 팬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지며 감동을 선사했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신곡 ‘여정’은 가을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으로, 리베란테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더욱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오는 11월 9일과 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The last color is Blue.'에서 라이브 무대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신곡 ‘여정’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