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 창업동아리(창작발전소)는 지난 10월 24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재)행복영도장학회에 장학기금 4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창작발전소에 참여한 관내 중학생 6명이 제32회 영도다리축제에서 블루레몬에이드와 레몬커피 200잔을 제조 및 판매 등을 통해 마련했다.
진로교육지원센터 김상욱 센터장은“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경제 활동에 대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