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옴부즈맨은 24일 오후 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옴부즈맨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 나선 제주대 행정학과 이경원 명예교수는 옴부즈맨 제도의 유래와 현대 사회에서 시민들이 옴부즈맨에 거는 기대와 역할 등을 설명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주제강연 전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이완국 행복한 쉼터 대표가 참여하여 ‘내안에서 행복 찾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안창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도민사회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제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옴부즈맨은 지난 8월 64명이 옴부즈맨을 위촉하고 6개 분과로 나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