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 소속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성북문화재단)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22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SNS 이야기’를 통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적극행정에 대해 돌아보고 결의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을 향한 관심과 공감에서 시작한다”며, “공직자들이 주민에 관심과 공감을 갖고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민선7기에 이어 8기까지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