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웨이브투어스(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플레이 위드 어스! 서울)'을 개최한다.
'play with earth! Seoul'은 '0.03 World Tour (0.03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웨이브투어스가 EP 'play with earth! 0.03 (플레이 위드 어스! 0.03)'을 발매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국내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웨이브투어스의 신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웨이브투어스는 지난달 발매한 EP 'play with earth! 0.03'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데뷔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고, '0.03 World Tour'의 첫 번째 지역인 북미 지역에서 30개 공연을 모두 조기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내년 'Lollapalooza (롤라팔루자)' 남미 및 인도 무대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가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하고 웨이브투어스를 향한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웨이브투어스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