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세븐일레븐 수원 영화점은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호빵 400개를 전달했다.
정영자 대표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찬 나눔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도시락 비빔밥 50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영자 대표는 “추운 날씨를 앞두고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안겨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호빵을 드시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호빵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영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호빵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