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함안군은 14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실적 향상을 위한 제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정량평가 대상 지표 99개의 추진 상황 공유 및 성과향상 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로 정량 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달성률이 부진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전 부서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앞서 합동평가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했으며, 체계적 실적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12월 말까지 목표 달성 및 실적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