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달 기념 강좌 ‘예술로 마음 쓰다듬기’ 수강생 모집

10월 17·24·30일 북수원·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정신건강 강의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북수원·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예술로 마음 쓰다듬기’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총 3회로 구성된다. 강의 주제는 ▲미술로 마음 쓰다듬기(10월 17일, 북수원도서관) ▲춤으로 마음 쓰다듬기(10월 24일, 광교푸른숲도서관) ▲음악으로 마음 쓰다듬기(10월 30일, 북수원도서관) 등이다.

 

수원시민 15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이를 표현하고 치유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행복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