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제6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이 지난 2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기초정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장은 2018년 제8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의정 생활을 시작하여 제9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6년간 각종 조례안 발의 및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매일 새벽 지역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동네반장 이반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인천종합어시장 주차난 민원 현장 방문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 방문 등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구민과 함께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종호 의장은 “이 상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축하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爲民)정신을 본받아 중구 구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에서 1천600만명의 경인 지역민을 위해 발 벗고 뛴 풀뿌리 정치인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