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우리동네 호두과자’개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19일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가 동구 대송8길 31, 1층에 ‘우리동네 호두과자’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케이터링해피타임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화정주공아파트 상가 204호에서 수제누룽지, 쿠키 등을 주문 판매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호두과자점을 새롭게 개점하게 됐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자활 의지를 가진 지역주민이 참여해 호두과자를 만들어 판매하고 커피, 음료 제조 등 카페 운영의 경험을 익히는 공간이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8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