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실 및 시설 환경 개선 위한 울산대곡박물관 2층 휴실 안내

9월 19일~12월 16일까지 휴실…12월 17일 부터 재개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9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휴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노후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의 전시 몰입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박물관 2층(2·3전시실 등)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박물관 1층(1전시실, 로비 등)을 실시하는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최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2층 휴실 기간 동안 1층 1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은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