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백미 57포대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들이) 57포대를 기탁했다.

 

이양옥 청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음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 얼마 되지 않지만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데 지역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