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복지재단,㈜디지털리치 권오주 대표 리스펙트 도우너 가입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5백만 원 기부…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복지재단은 지난 11일, ㈜디지털리치(삼성스토어 강화점) 권오주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5백만 원을 기부하며 리스펙트 도우너(제3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리스펙트 도우너는 5백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강화군복지재단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와 같은 기부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선행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윤근 이사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간절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