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와 함께한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공연 성료

관내 초등 4학년 900여명에게 교과중심 클래식 공연 선보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초등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듀스테이지-'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를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해당 공연은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학교안‧밖마을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공연이다. 초등교과서에 나오는 작곡가나 연주곡, 평소 매체 등으로 자주 접했지만 클래식 곡인지 알지 못했던 곡, 교과서에 수록된 양악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곡까지 학생들에게 곡의 스토리나 특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꾸준히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와 함께하여 하남의 학생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재단은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항상 힘써오고 있다. 이번 공연도 하남의 학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호감도 상승의 계기가 되는 공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