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이화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부동산중개업 합동 지도·점검결과에 대한 총평과 공인중개사법 법령 개정사항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공인중개사법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건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와 부동산 거래사고 등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공인중개사법 법령 개정사항을 철저히 숙지해주길 바란다”며 “울주군 개업공인중개사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