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동구 및 울주군 일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 떡·한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문화탐방, 통일대화, 사랑의 선물 전달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칠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