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2024년 제2차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동구청은 9월 2일 오후 3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노동자 차별해소 및 노동법 교육, 복지 문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5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계획 심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박문옥 동구의원은 비정규직노동자와 외국인노동자의 대거 유입에 따른 사업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를 끝으로 위원 임기를 마치는 운영위원들에게 평소 센터와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점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운영위원회를 마쳤다.